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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작성된 Homewalk의 글.
넷플릭스가 23일(현지시간) 비용 절감을 목표로 직원 300명을 추가로 정리해고했다고 합니다.
전체 직원의 4% 정도이며 한달만에 이뤄진 2차 감원입니다.
다만, 넷플릭스가 요새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인해 개별주식에 대한 리스크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테슬라(TSLA)가 중국에서 비생산직 직원 10%를
경기가 안좋다는 이유로 감원한다고 밝힘에 이어
메타, 엔비디아, 우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마저 채용을 늦추기로 정했었는데
현재 미국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파월이 고용시장만큼은 아직 좋다며
실업난이 온다고 해도 버틸만하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추후가 걱정이 드네요.
***
이제 7월달 실적발표가 다가오며 실적이 정말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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