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분기 GDP -0.9% 경기침체 들어서다. 그러나 주가는 상승!

2022.07.29 작성된 Homewalk의 글.

 

 

미국과 한국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0.9%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2개 분기 GDP가 역성장함으로써 미국은 기술적 경기침체 상황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S&P 500

 

다만,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한 후 다시금 크게 반등하며

 

빅테크 기술주 위주로 큰 상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늘장 주요뉴스로는 반도체 지원법이 미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 마저 통과되며 

 

미국은 중국을 견제함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에 육성을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퀼컴, 인텔 등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반도체 주식은 오늘 장 상승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Chuck Schumer(DN.Y.)와 Joe Manchin(DW.V.) 상원의원이

 

기후 지출 패키지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에는 청정 에너지 공급을 위한 3,690억 달러가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이 패키지는 기후 행동과 청정 에너지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다음 주 전체 상원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청정 에너지 세금 인센티브의 10년 연장이 포함됩니다.

 

 

유틸리티

 

환경주로 수혜를 보는 유틸리티 섹터를 포함해서

 

주거용 고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공하는 미국의 공급업체

 

Sunrun(티커: RUN)의 주가는 오늘 장중 거래에서 30% 가까운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30% 가까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