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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작성된 Homewalk의 글.
설탕 수출 2위 국가인 인도가 밀에 이어 설탕 수출을 제한한다고 25일 로이터 통신에서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곡물 공급 부족에 따른 전 세계 식량난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자국 위주의 보호무역 조치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올해 설탕 수출량을 1000만 t으로 제한하고
6∼10월 해외 반출 설탕은 정부 허가를 받도록 했다밝히며,
“설탕 수출 증가로 인한 국내 설탕값 인상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말하였습니다.
***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세계화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자국의 이익앞에 다른 나라따위야 어떻게 되든지 사실 상관이 없으니 말이죠.
차라리 FED가 현재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빨리 밝히며 시장에 크게 한번 충격을 주고
하락은 있어도 너무 긴 횡보만 안겪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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