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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작성된 Homewalk의 글.
테슬라 (티커: TSLA) CEO인 일론 머스크가 440억달러(57조원) 규모의
테슬라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측이 트위터에 인수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계약을 파기한 이유로는 트위터가 계약에 명시된 여러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며
계약 당시 허위 내용을 제공했다고 일론 머스크 측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했던 트위터내 가짜계정정보와 자체적인 정보조차
상세히 알지 못하는 트위터 (티커: TWTR)라는 회사에
어이가 없다라는 반응을 여러번 보인 적이 있는데 그 이유와 더불어
무능한 이사진과 자신의 요구를 묵살하는 등을에 이유로 분노하며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이슈는 트위터 (티커: TWTR)에 최대위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파장이 예상이 됩니다.
일론 머스크가 계약 파기를 말한 것에 앞서 그는 트위터 최대주주로.
이미 기술주 저평가와 전망악화, 거시경제 문제등을 맞이하여 상장가 보다 떨어져있는 트위터에게
어떤 충격을 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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