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트 디즈니 컴퍼니 (티커: DIS) 실적발표

2022.05.12 작성된 Homewalk의 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Symbol

 

2022년 5월 11일 디즈니 실적발표가 나왔습니다.

 

디즈니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92억5000만 달러로

 

추정치 188억8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분기 조정된 주당 1.08달러의 수익을 발표했으며 이는 예상 주당 1.07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총 디즈니+ 가입자는 1분기에 1억 3,77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Paid subscribers(1) as of:

유료 가입자 (1) 기준:

(in millions)			April 2, 2022						April 3, 2021						Change
Disney+
Domestic (U.S. and Canada)			44.4						37.3						19  %
International (excluding Disney+ Hotstar)(1)			43.2						31.1						39  %
Disney+ (excluding Disney+ Hotstar)(2)			87.6						68.4						28  %
Disney+ Hotstar			50.1						35.2						42  %
Total Disney+(2)			137.7						103.6						33  %
ESPN+			22.3						13.8						62  %
Hulu
SVOD Only			41.4						37.8						10  %
Live TV + SVOD			4.1						3.8						8  %
Total Hulu(2)			45.6						41.6						10  %

 

 

Average Monthly Revenue Per Paid Subscriber(1) for the quarter ended:

종료된 분기의 유료 구독자당 월 평균 수익 (1) :

			April 2, 2022						April 3, 2021						Change
Disney+
Domestic (U.S. and Canada)			$	6.32					$	6.01					5  %
International (excluding Disney+ Hotstar)(1)			$	6.35					$	5.14					24  %
Disney+ (excluding Disney+ Hotstar)			$	6.33					$	5.61					13  %
Disney+ Hotstar			$	0.76					$	0.49					55  %
Global Disney+			$	4.35					$	3.99					9  %
ESPN+			$	4.73					$	4.55					4  %
Hulu
SVOD Only			$	12.77					$	12.08					6  %
Live TV + SVOD			$	88.77					$	81.83					8  %

 

 

***

디즈니에서 주목할 점은

 

1. 넷플릭스와 달리 OTT에서 강력한 모습으로 신규 가입자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과

 

2. COVID-19가 끝나며 리오프닝으로 다가올 디즈니 랜드에 완전한 정상화로 인한 매출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안좋은 점은

 

1. 넷플릭스가 시장의 왕이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넷플릭스에 하락은

 

OTT사업에 도전한 디즈니에게 마냥 좋은 점으로만 다가올 수 없다는 것이고

 

2. 디즈니 랜드 등에 고용될 인력 등의 비용이 거시경제로 인해 증가했다는 점과

 

3.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COVID-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점,

 

4. 비용증가로 인해 단기적으로 고객이 늘지언정 소비자 물가인상 등으로 인해

 

고객이 가격에 부담감을 과연 느끼지 않을지를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2

 

 

닥터 스트레인지 2보면서 드라마에 호기심을 끌만한 줄거리로 시작해서 마블을 향한 팬심이

 

계속되는 한 궁금해서라도 HULU나 디즈니+로 볼 것같더라고요.

 

역시 디즈니는 디즈니네요. 강력한 캐릭터 활용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