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D의 FOMC 발표 후 상승. 이후 다시 하락.

2022.05.06 작성된 Homewalk의 글.

 

 

FED

 

 

FED. 세계의 자본시장의 시작과 끝. 미국의 중앙은행 FED의 50BP 인상 발표와 함께

 

75BP 인상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시장이 안도의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날 우리나라 날짜로 어린이날 부터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증시.

 

 

나스닥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큰 상승과 큰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증시는 하루 단위로 상승과 하락이

 

이어진 혼조를 보였습니다.

 

 

안도랠리인줄 알았던 착각과 급락이 이어져 뉴스기사 또한 혼란을 보인다.

 

 

하락의 원인을 굳이 꼽자면, FED 또한 자각하고 있는 현재 자신들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거시적인 현재의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러시아 사태로 빚어진 원유와 원자재 가격에 엄청난 혼란.

 

그리고 2. COVID-19 확산에 의한 중국의 락다운으로 이어지는 공급망 문제.

 

둘다 너무도 큰 거시적인 문제이기에 FED가 금리를 올리든 내리든 뭘 하든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시장이 하루가 지나고 FED의 해석을 다르게 하여 앞으로 큰 경제난이 올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게 된 것입니다.

 

 

1주일

 

 

 

***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예상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원유를 포함한 원자재 주식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역대급으로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가장 리스크가 없는 최선의 선택은 

 

현재도 불안정한 전체 증시로 인해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달러라고 볼 수 있으며.

 

(안전자산의 영향으로 오르며 다시 상승장이 된다면 미국 주식을 다시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에.)

 

현재 인플레이션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과 동시에 몇몇의 나라는 국가 위기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올해 급락장이 반등장으로 바뀌는 것은 현재의 시점에서는 상상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미국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보기 힘들고

 

실제로 좋은 방향성으로 가려는 꿈틀거림도 보이기에 언젠가 실제 생활의 안정감이 생긴다면 증시도 곧 복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경제전망을 예측하기 보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종목 수를 줄여서

 

집중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신을 갖고있는데 알 수도 없는 경제전망 때문에 판다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어 보이기 때문이죠.)

 

가격은 하락할 때 사는 것이 제일이지만, 언제가 최하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주가가 떨어지는 대로 원칙적으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생각이며 하락보다는 급등장이 더 가파르다는 것을 

 

항상 인정하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미국주식을 하는 이유는 여태까지 올라왔다는 과거의 데이터와 미국이라는 나라의 신뢰성

 

그리고 현재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