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작성된 Homewalk의 글.
아마존 (티커: AMZN)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유럽에서 아마존 프라임 구독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마존은 미국 이외의 가장 큰 시장인 독일에서 프라임 회비를 30% 인상,
프랑스는 43% 영국은 20%의 증가율을 더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운영 비용을 고려하여 가격을 더 올린 것으로 보이며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은 고객에게 무제한 무료 빠른 배송, 비디오 스트리밍 액세스, 광고 없는 음악, 무료 게임 내 콘텐츠, 독점 거래 등과 같은 특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mazon to raise Prime prices in Europe as retailer wrestles with costs
Amazon.com Inc will raise fees for its delivery and streaming service Prime in Europe by up to 43% a year, the online retailer said on Monday, as it moves to counter higher costs days before it reports quarterly financial results.
www.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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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현재 프리장에서 -4% 가까운 하락을 보이는 것은 전날 월마트에 가이던스로 인해서 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쿠팡을 주로 사용하니 쿠팡을 예로 들어 쿠팡을 사용하는 주변인에게 물어본 결과
쿠팡에 대한 충성도가 엄청나더군요.
아마존 또한 마찬가지로 가격인상에 관해 많은 이들이 욕을 하지만은
이만한 남는 서비스가 없어서 결국 지속적인 사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인상으로 대응을 한다는 것은 나름 아마존 자체에게는 호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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