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끊없는 배움, 집을 향해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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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CEO를 알다. 4

애플 (티커: AAPL)을 이어받은 자, CEO 팀 쿡.

2022.06.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애플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 세계 최초. 시총 '1조 달러', '2조 달러' 그리고 세계 최초 '3조 달러'를 달성했었던 세계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한 기업이자 세계최초로 스마트폰을 개발한 기업. 그리고 그런 애플을 지금의 최강 기업으로만든 1등 공신, CEO 팀 쿡. 스티브잡스가 CEO를 물러나며 재고관리만 하던 남자라는 비판을 들었던 팀 쿡. 그러나, 그가 CEO가 되면서 애플은 더욱 더 성장가속을 달기 시작했고 주가와 매출로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쫒겨나고 1997년 다시 복귀하며 데려온 팀 쿡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와 설득만을 믿고 그와 함께 하기로 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애플로 들어왔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할 당..

TSMC (티커: TSMC) 창립자, 모리스 창

2022.05.05 작성된 Homewalk의 글. 짧은 기업인 소개: 경쟁하지 않는 회사, 최고의 기업을 만들다. 모두가 모든 것을 만들려 할때 순수하게 파운드리만 집요하게 파고든 회사. 고객과 직접 경쟁하지 않는 순수 파운드리 모델을 개척한 아시아 최고의 기업, TSMC. 그리고 회사의 모토와 전부를 만든 모리스 창. 모리스 창은 미국에서 반도체 부문 부사장을 지닌 인물로 처음에 따로 회사를 창립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었던 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대만 정부에 요청으로 모국에 돌아온 그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배움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작고 초라한 시설에서 회사를 창립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만 반도체 기술은 미국, 일본 등에 선진국보다 2세대 반이상 뒤쳐져 있었고 가뜩이나 자본이 없어 작고 초라한 시설에서..

+ 스타벅스 (티커: SBUX) 하워드 슐츠 경영 일선 복귀.

2022.04.05 작성된 Homewalk의 글. 2022.04.05 하워드 슐츠 명예회장이 CEO로 다시 등판했습니다. 짧은 기업인 소개: 직원이 1등, 고객이 2등. 1987년부터 2000년. CEO직을 행하며 11개였던 매장 수를 현재(2022년)까지 전 세계 77개국 2만 8천 개 이상으로 늘린 토대를 만든 스타벅스의 전설, 하워드 슐츠. 2008년에는 40%이상 넘게 하락한 주가에 다시금 경영에 복귀하며 하워드 슐츠는 말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중요한 사람은 고객이 아니라, 우리 직원입니다. 고객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사람은 경영진이 아닌 직원입니다." 그의 말에서 엿볼 수 있는 경영철학은 이밖에도 "우리는 커피를 서빙하는 사람이 아니라 커피를 서빙하는 '사람 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가 있..

아마존 (티커: AMZN) 전 CEO, 제프 베이조스

짧은 기업인 소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든 사람. 맨하튼의 금융회사 직원, 세계의 기업을 설립하다.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자신의 전재산을 투자하며 내린 결론. 온라인 서점을 만들자. 단지, 우발적인 충동이 아닌 웹 사용량이 해마다 2300%씩 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작합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책상 살 돈을 아끼고자 문짝 값이 더 싸다는 이유로 문짝 책상을 만들어 사용했고,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CD 대여점, 유아용품 대여점 등을 이기기 위해서 노마진 전략을 책정. 한동안 아마존은 돈을 볼 겨를도 없이 매일 같이 경쟁사와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시기여도 제프 베이조스는 알았습니다. 자신이 처음 상상하던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는 전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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