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끊없는 배움, 집을 향해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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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ZN 23

FTC. 아마존상대로 광범위한 반독점 소송 준비중

2023.02.04 작성된 Homewalk의 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처음 보고된 잠재적인 법적 조치 는 전자 상거래 거대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관행을 표적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FTC는 아마존 이 제3자 판매자의 제품보다 자사 제품을 우선시한다는 비난을 면밀히 조사하면서 트럼프 행정부때부터 아마존을 조사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작년 아마존은 전 세계 여러 경쟁 규제 기관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최근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변경하고 프라임 서비스에 판매자를 포함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조정하여 유럽 연합에서 세가지 주요 반독점 조사를 해결했습니다. FTC 의장 Lina Khan은 특히 주요 기술 회사에..

아마존 실적발표

2023.02.04 작성된 Homewalk의 글. 아마존의 4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49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AWS 비즈니스의 성장은 눈에 띄게 둔화되었습니다 AWS의 매출은 20% 증가한 214억 달러를 기록 이는 3분기 27%, 전년 동기 40%에서 감소한 것입니다. 경기 침체를 더 잘 견디기 위해 Amazon은 비용을 삭감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 1월 직원 1만8000명 이상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으며,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폐쇄하고 대규모 전자 상거래 주문 처리 네트워크의 확장을 줄였습니다. 그럼에도 아마존의 영업이익은 20% 이상 감소한 2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CEO 앤디 재시는 "단기적으로 우리는 불확실한 경제에 직면해 있지만 아마존의 장기적 기회에 대해..

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 = 좋은 주식?

2022.11.14 작성된 Homewalk의 글. 가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직원에게 복지를 잘해주고, 직원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고 좋은 기업은 크게 성장하며 주가 또한 크게 오른다! 라는 말. 물론, 직원에게 복지를 잘해주어서 성공한 회사도 있고 어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원이 평가한 좋은 기업들은 대부분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틀렸습니다. 우리는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갔던 시대에 가장 유명한 기업을 만들었던 CEO들이 직원을 단지, 부품처럼여기며 싸이코 소리를 항상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서양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그들은 계산에 집중했고 얼마나 큰 효율이 있는..

베일리기포드 무엇을 사고 팔았나?! 13F

2022.08.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초기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하는 성장주만을 탐구하는 회사. 베일리 기포드. 그들은 아마존, 테슬라, 모더나 등을 찾아내며 수익률 1000% 이상 먹어 성장주 투자의 대가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은 항상 있으니 이번 13F에서 그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았을 까요?! 1.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 (티커: NIO) 전기차는 몇년사이 중국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어느덧 미국도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테슬라는 중국에서 1등이며 반도체 문제 등으로 니오는 골치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로열티 파마 (티커: RPRX) 로열티 파마는 후기단계 바이오의약품 제품 투자에 나서고 있는 회사로 글..

+ 아마존 (티커: AMZN) 진공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 인수 발표 19% 상승!

2022.08.06 작성된 Homewalk의 글. 아마존이 원메디컬 인수를 발표한지 몇주만에 또 다시 진공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을 인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부채를 포함해 약 17억 달러 규모의 완전 현금 거래로 인수할 예정이며 아마존이 엄청나게 현금을 써가며 지금 저렴해진 회사들을 인수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마존은 현재의 위기를 완벽하게 기회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2/08/05/tech/amazon-irobot-roomba/index.html Amazon to buy the company behind the Roomba in a $1.7 billion deal Amazon has agreed to buy iRobot, the maker o..

+ 아마존 (티커: AMZN) 유럽에서 프라임 가격 인상.

2022.07.26 작성된 Homewalk의 글. 아마존 (티커: AMZN)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유럽에서 아마존 프라임 구독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마존은 미국 이외의 가장 큰 시장인 독일에서 프라임 회비를 30% 인상, 프랑스는 43% 영국은 20%의 증가율을 더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운영 비용을 고려하여 가격을 더 올린 것으로 보이며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은 고객에게 무제한 무료 빠른 배송, 비디오 스트리밍 액세스, 광고 없는 음악, 무료 게임 내 콘텐츠, 독점 거래 등과 같은 특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amazon-raise-prime-prices-europe..

하락장 주식! 어떤 주식이 가장 좋아 보이나?!

2022.07.26 작성된 Homewalk의 글. *** 이야기에 앞서 모든 것은 저의 개인의견이 다소 섞여 있음을 알리며 저는 시장이 경기침체가 아닌 저성장 혹은 성장으로 다시 돌아설 것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근래 스냅 (티커: SNAP)의 40% 가까운 하락이 있었습니다. 하락의 원인은 애플 (티커: AAPL) 의 앱추적 허용관련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광고를 내는 회사들이 광고비 지출을 줄이고 있어 광고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광고로 돈을 버는 페이스북 등 SNS을 가진 회사, 메타 (티커: META)와 구글(티커: GOOGL, GOOG) 등이 큰 폭 하락이 있었습니다. 지금 키 포인트는 경기침체, 인플레,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여전한 거시경제 악화이며 이 문제에 따른 ..

+ 아마존 (티커: AMZN) 구독형 의료회사 One Medical 인수 발표.

2022.07.22 작성된 Homewalk의 글. 클라우드와 이커머스 시장에서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이 이번에는 One medical이라는 회사를 39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마존은 이전부터 헬스케어 분야를 넓히려고 시도하고 있었으며 '아마존 파머시' 로 처방약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2020년 부터 실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클라우드와 AI, 배송이라는 장점을 활용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One Medical 회사는 미국 내 188개 지점, 75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하며 회사의 초점은 1차 진료에 있으며 대기 시간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one-medical-amazon-acquiring..

- 애플 (티커: AAPL)도 경기침체 우려를 표하다.

2022.07.19 작성된 Homewalk의 글. 나스닥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이 경기침체 우려를 걱정하며 감원 및 고용, 지출을 줄인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애플뿐만이 아니라 메타, 테슬라, 아마존, 넷플릭스 등등 수많은 기업이 감원과 고용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2022.07.18 장은 크게 오르다가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하였습니다. *** 과한 인플레이션을 넘어 경기침제가 계속해서 부각되는 시장입니다. 더이상 악재가 나올 수 없다고 하면서도 살짝쌀짝 시장이 놀라는 모습이네요.

- 아마존 (티커: AMZN) 최악의 위기.

2022.07.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이커머스 부분과 클라우드 부분. 두 성장하는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은 괴물같은 기업이라 불리웁니다. 그러나, 그들이 괴물같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는 과도하게 인력을 막썼다는 뜻도 포함됩니다. https://www.newsweek.com/amazon-prime-day-employee-strike-working-conditions-labor-union-1723782 Calls to boycott Amazon Prime Week to save staff from being "stuck at work" The calls to boycott come amid an objection hearing for Amazon's bid to overturn an 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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