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이커머스 부분과 클라우드 부분. 두 성장하는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은 괴물같은 기업이라 불리웁니다.
그러나, 그들이 괴물같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는 과도하게 인력을 막썼다는 뜻도 포함됩니다.
https://www.newsweek.com/amazon-prime-day-employee-strike-working-conditions-labor-union-1723782
Calls to boycott Amazon Prime Week to save staff from being "stuck at work"
The calls to boycott come amid an objection hearing for Amazon's bid to overturn an election.
www.newsweek.com
인력비용이 증가하고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아마존은 타 물류회사보다 퇴사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두고 과한 노동시간이라며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않습니다.
누구보다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과도한 노동으로 인력이 빠져나가는 상황.
그러나, 아마존은 프라임 데이를 올해 두번 열 계획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1713601
물류창고 '싹쓸이' 한 아마존…택배사업 키우나
물류창고 '싹쓸이' 한 아마존…택배사업 키우나, 코로나 이후 물류망 두배 확대 위탁 택배서비스 뛰어들 수도
www.hankyung.com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0
"美 아마존 물류창고, 2024년이면 부족해질수도"...내부 문건 유출 - 코딩월드뉴스
리코드, 더레지스터 등 복수 외신이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사업 운영을 이어간다면, 2024년이면 아마존 미국 물류 창고 직원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내용의 아마존 내부 문건 유출 소식을 보도
www.codingworldnews.com
물가가 올라갑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잘 안사려고 하며
아마존에는 재고가 늘어납니다. 재고비용이 증가합니다.
넘쳐나는 재고에 타 창고로 옮기기 위해 운임비용과 가격이 오른 기름가격이 들어갑니다.
아마존은 거시경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새로운 '빛'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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