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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정보/실적발표

+ 에어비앤비 (티커: ABNB) 실적발표후 상승.

A walking man 2022. 2.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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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의 LOGO

 

코로나 팬데믹 3년. 크루즈, 호텔, 항공, 여행 등

 

리오프닝 주식은 타 주식보다 코로나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상장해서 특히 큰 변동성을 보였던 주식.

 

압도적인 인지도와 우리의 사랑을 받는 에어비앤비!

 

그의 실적이 지금 공개 되었습니다.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59720/000119312522043371/d251410dex991.htm

 

 

분기별 수익

 

분기별 순이익/ ()은 손실을 뜻함.

 

 

 

예상이상으로 매출이 잘나왔고 손실을 줄이며 회사는 다음과 같이 자료를 설명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위해 예약한 총 숙박 수는 2021년 4분기에 2019년 수준의 76%로 회복되었으며

 

예약취소는 2019년 수준보다는 높지만 2020년 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을 유지.

 

장거리 여행과 국경 여행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소비자의 여행심리가 돌아오고 있다고 보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4분기에 비해 2021년 4분기 동안 예약된 총 숙박 수의 성장은 비도시 지역에서 아직까지 높은 수준을 보였다.

 

(비도시 지역은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고 주요도시로에 여행이 줄자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에어비앤비에서 재택근무자, 환경변화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비도시 지역 여행을 추친했다고 하는데 이걸로 매출이 폭락하는 것을 그나마 방어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사태에 나름 잘 대처했다는 것이죠.)

 

주요 도시로의 여행은 아직 2019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에어비앤비 주요 매출).

 

고밀도 도시 지역으로의 여행 점유율은 2021년 4분기에 증가하여

 

2021년 4분기에 예약된 총 숙박의 49%를 차지했으며 2021년 3분기에는 46%를 차지했습니다.

 

밀도 도시 지역은 2021년에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가속화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해보자면

 

코로나 이전까지는 아니지만 예약취소를 하는 사람이 적어지기 시작했고,

 

에어비앤비 주요 매출영역인 주요 도시로의 여행을 하는 사람이 완전히 늘지는 않았지만

 

회복 분위기 또한 보인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던 대처 방법.

 

비도시 지역으로 인한 여행 매출은 아직도 잘나오고 있다.

 

이렇게 매출도 잘 나오는데 거시적인 문제(팬데믹, 러시아 전쟁 등)가 끝나면

 

우리는 우리의 장밋빛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랄까요? ㅎㅎ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장밋빛 미래 에어비앤비(?)

 

저 또한 단계적으로 계속 매수하여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문제는 언제가 해소되기 마련이며 에어비앤비 성장성과 전망성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아마존 광고매출도 그렇고 에어비앤비도 광고 쪽이나 타 산업으로도 금방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매우 듭니다.

 

아마존이 e커머스 하면서 클라우드 등 타 매출로 크게 버는 걸 보여줘서 왠지 성장주 하면 이런걸 괜히 기대하게 되네요.

 

이런 도박 심리는 안좋은데.

 

어쨋든 에어비앤비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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