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2022.08.24 작성된 Homewalk의 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 공습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몇 척의 로켓이 미국 북동부에 있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군사 기지 근처를 명중한 지 일주일이 조금 넘은 시점에 나온 것입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미군이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인 조 부치노 대령은 성명에서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단체가 사용하는 기반시설"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덧붙이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오늘 데이르에조르에 정밀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8월 15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이 미군 요원에 대한 공격과 같은 맹공격..

2022.06.23 작성된 Homewalk의 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향후 3개월간 연방 유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방 유류세보다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州)별 유류세도 면제해줄 것을 각 주에 요청했다고 하네요. *** 유가관련 주식도 떨어지고 있고 WTI도 떨어지고 있고 사람들은 원유 인버스에 많이 들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완전히 하방으로 열린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것보다도 요근래 사람들이 경기침체다 뭐다 하고 숏이랑 인버스를 많이 찾고 들어가고 있는 게 신경쓰이네요. 월가의 대가들도 유럽만큼은 숏을 치고있기도 하고요.

금융사 애널리스트 및 세계 유명인사들이 원유가격 하락이 쉽지만은 않으며 미국의 금리인상과 장단기 금리차 축소로 인한 스태그 플레이션, 물가인상, 세계 물가 경고 등등 신호가 보인다며 살짝 반등을 주었을 지금 시기에 현금과 원자재 등을 최대한 갖고있거나 잠시 떠나라고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독일에 반대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가 통과되지는 않아 원유가격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기도 했지만, 언제든 확신할 수는 없는 상태이고 실제로 러시아로 인해서 유럽경제는 진짜 맛이 가버렸습니다. 앞으로 유럽경제가 더 안좋을 전망은 확실하고요. 뿐만아니라, 미국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금리인상 등을 급격하게 단행하려하고 있으며 그러면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던 미국이 전세계에 신경을 못 쓰고 자국 우선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