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작성된 Homewalk의 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인 보잉의 실적발표가 2022.10.26 있었습니다.
EPS, 매출 형편없었으며 손실의 이유는 방위 분담금으로 인한 손실때문이라 밝혔습니다.
방위, 우주 및 보안 3분기 매출은 53억 달러로, 3분기 영업 마진은 (52.7)%로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추정되는 제조 및 공급망 비용 증가로 인해 특정 고정 가격 개발 프로그램에서 28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
분기 동안 국방, 우주 및 보안은 미 공군으로부터 15대의 항공기로, 이스라엘 공군으로부터 4대의 항공기로 KC-46A Tanker 상을 수상했으며 폴란드는 AH-64E Apache를 미래 공격 헬리콥터로 선택했습니다.
Defense, Space & Security는 MH-139A Gray Wolf 헬리콥터 4대를 포함하여 항공기 34대와 인공위성 2대를 미 공군에 납품했습니다. 또한 분기 동안 국방, 우주 및 보안 부서는 애리조나주 메사에 고급 복합 제조 센터를 열었습니다.
국방, 우주 및 보안의 백로그는 550억 달러였으며 이 중 31%는 미국 이외 지역의 고객 주문
그리고 보잉의 상업 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40% 증가한 6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합니다.
(3분기에는 112대의 항공기를 인도.)
***
항공사하면 항상 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IMF 같은 때에 대한항공 주식을 매입한 이유가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비행기 몇 대만 팔아도
대한항공 시가총액 가격이 나왔다. 그래서 그때 대한항공 주식을 매입하였다. 라고요.
가치투자의 정석인 이야기죠.
(실제로 그랬는지 와전된건지,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경기침체나 이런 하락장에 가치투자를 찾는 것이 원래 맞으니 말이죠.
워렌버핏도 비슷한 사례로 이전에 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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