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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 (티커: DIS)

A walking man 2022. 1. 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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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Symbol

 

짧은 기업소개: 어린이들의 꿈의 동산! 어른들의 꿈의 주식도 될 수 있을까?

 

 

장점1. : 당신이 아는 캐릭터도 우리의 것일지도?! 압도적인 저작권 보유!   

 

꿈의 캐릭터 전부 여기있소!

 

나무위키에 디즈니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단어! '저작권 괴물'!

 

작고 귀여운 생쥐 캐릭터로 시작한 그들은 여러번의 합병(M&A)을 통해 현재와 같은 저작권 괴물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보는 마블, 픽사, 스타워즈, 네셔널지오그래픽, 20세기 폭스 등 전부 디즈니가 소유한 것으로 사실상 애니메이션 미디어 부분에서 그들을 따라올 자들은 이미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저작권 어떻게 이득이 될 수 있을까요?

 

놀이동산? 캐릭터 파생상품(인형, 피규어 등)? 이걸로는 이미 수익을 벌고 있었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더! 더! 성장할 수 있는지 그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압도적인 저작권을 통해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두 가지! OTT서비스와 NFT&메타버스 상품화 일 것입니다.

 

 

장점2. :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비즈니스! OTT와 NFT&메타버스

 

Disney+

 

저희나라도 작년말부터 시작한 디즈니의 OTT서비스, 디즈니+.

 

디즈니는 OTT 치킨게임에 발을 들이면서 타 기업들과 본격적인 전쟁을 알렸습니다. 경쟁상대로는 OTT괴물인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는 많이 보시겠지만 아마존 프라임이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유튜브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미 구독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서양쪽에서는 보통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을 두개 다 구독하는게 일반적일 정도로 많이들 본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외국인 친구 집에 갔을 때 두개다 구독해 있는게 신기했었는데 요새는 일반적으로 다 몇개씩 구독을 하니까 제가 뒤쳐진 것일 수도 ㅎㅎ;;

 

어찌되었든 그렇다면 디즈니+는 얼마만큼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을지 그게 궁금하겠죠?

 

OTT 시장점유율

시장 조사하는 기관마다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넷플릭스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1등을 유지하고 있고요.

 

아마존 프라임이 10~20% 정도로 2등, 디즈니+가 3등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기 HULU라고 적혀있는 것도 디즈니의 자회사로 구독비용을 추가하면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것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디즈니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서 금방 점유율 1등을 탈환하겠지. 적어도 2등은 압도적으로 하겠지 싶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재. 사실상 시장은 디즈니에게 실망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요. 

 

이밖에도 번역문제, 영상끊김 등 다른 문제 또한 있는 것으로 알지만 나름 튼튼한 구독층을 형성한며 아슬아슬하게 3등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마블 유니버스의 힘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영화가 아닌 길게 풀어낸 드라마 형식 또는 애니메이션으로, 그곳도 오리지날로 개봉하니! 마블 팬이라면 안 볼 수가 없겠죠! 

 

이밖에도 디즈니는 NFT 사업에 진출! 

 

NFT "돈을 모으다!"

 

겨울왕국 엘사, 심슨, 미키 마우스 등 대표 캐릭터를 내세우며 연속 매진 사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캐릭터, 음반 등 저작권을 많이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NFT&메타버스가 엄청난 돈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황금알로 예측되는 현재.

 

저작권 괴물이라 불리는 디즈니가 얼만큼의 돈을 벌 수 있을지 많이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겠죠!

 

그러나 이렇게 많은 저작권을 보유하고 기대가 되었지만 저희의 디즈니. 오늘날의 주가는 왜 이렇게 떨어진 것일까요?

 

 

단점1. : 너무 많은 기대. 저조한 성적표와 COVID19로 본업까지... 엎친 데 덮친 격!

 

디즈니 기대감이 너무 컸나...?

 

OTT 치킨게임에 들어가면서 과할 정도로 저작권을 많이 보유한 디즈니에게 사람들에 관심 또한 과도하게 쏠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저조한 구독 성장율을 보며 사람들은 실망했고 실망매물이 쏟아졌죠.

 

이밖에도 NFT 사업이라고 하는 것도 디즈니는 이제 막 시작단계이니 그들이 얼마만큼의 성장율을 보일지, NFT시장은 또 얼만큼의 성장을 지속할지 미지수이기에 시장은 당연히 냉소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COVID19로 인해서 직격탄을 맞은 것은 여행산업을 포함한 디즈니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일텐데요.

 

특히 놀이동산 테마파크로 매출의 절반가까이를 내고 있는 디즈니로써는 팬데믹의 장기화는 당연히 엄청난 타격으로 다가왔고 OTT 산업조차 구독 성장율이 저조하여 매출 증가에 어려움이 있는 현재. 지금의 주가는 어쩌면 잘 받쳐준 것일지도 모릅니다.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꿈은 정말 꿈으로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저작권 괴물 디즈니. 그들이 오늘날 생존하는 방법! OTT와 메타버스!

 

배당을 안주는 것은 OTT 산업 집중을 위한 포석이였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꺾인 현재. 그때도 엄청난 신의 한 수라고 기사에서 많이 표현했었는데 진짜 신의 한 수 이기는 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좋아하기에 높게 평가하기는 하지만, OTT시장이 많이 성장할 것이라는 과거 애널리스트들의 레포트와 말과는 다르게 넷플릭스를 포함해서 OTT시장의 구독성장이 조금 저조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

 

최근에 넷플릭스가 20%? 인가 하락한 것은 과도하게 생각하지만 OTT시장. 어쩌면 확신은 할 수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산업구조나 매출성장세 등 다른 이유로 언제든지 기업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제나 화이팅입니다! ㅎㅎ!

 

 

참고 링크(작성순서) 

 

2.: https://homewalk.tistory.com/entry/리오프닝-주식-3가지 [Homewalk]

 

리오프닝 주식 3가지.

대부분에 국가에서 방역패스를 철회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은 하와이를 뺀 모든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종식 기미를 모든 국가에서 보여주고 있는 지금. 우

homewalk.tistory.com

 

1.: https://homewalk.tistory.com/entry/종목5-월트-디즈니-컴퍼니-티커-DIS [Homewalk]

 

월트 디즈니 컴퍼니 (티커: DIS)

짧은 기업소개: 어린이들의 꿈의 동산! 어른들의 꿈의 주식도 될 수 있을까? 장점1. : 당신이 아는 캐릭터도 우리의 것일지도?! 압도적인 저작권 보유! 나무위키에 디즈니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homewal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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