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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리오프닝

에어비앤비 (티커: ABNB)

A walking man 2022. 1.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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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의 LOGO

 

짧은 기업소개: Where do you want to travel with me?
항상 함께하는 당신의 여행 파트너!

 

 

장점1. : 엄청난 인지도!

 

어디로 갈까나...?

 

여행어플!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야놀자? 트립? 우리나라에서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이 어플이 없으면 숙소를 어디로 잡을지 걱정할 정도로 에어비앤비는 해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여행어플입니다.

 

그들은 젊은세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으며 성장해버렸고 혜성처럼 우리 앞에 등장해 버렸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인지도 혹은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이게 높은 기업을 좋아하는데요. 인지도가 있다는 것은 당연하게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뜻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법이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아래의 사진

 

미쉐린 가이드

 

세계 곳곳의 음식점을 누비며 별점을 주고 평가하는 미슐랭 또는 미쉐린 가이드. 사람들은 당연히 이 그림을 보고 타이어가 연상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가이드는 원래 타이어회사에서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주는 팜플렛 개념이였고 이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회사에서 가이드를 조금 더 상세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별점을 주며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

 

유료로 판매하면서 사람들이 꽁짜가 유료가 되었으니 당연히 다들 안보겠다 싶었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던  팜플렛은 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였고 현재의 명성과 유명세를 얻게 되었죠.

 

이렇게 해당기업이 보여주는 인지도는 중요합니다. 무려 공짜에서 유료가 되었는데도 오히려 더 성공을 하다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글로벌 호텔 브랜드

 

에어비앤비 "돈을 끌어 모으다"

 

그래서 인지도가 압도적이던 에어비앤비에 상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는지도 모릅니다.

 

상장과 동시에 50년 혹은 100년이 넘은 역사적인 기업 하야트, 메리어트, 힐튼 등의 시총을 압도해버렸으니 말이죠.

 

위에 그림은 작은 이미지의 글로벌 호텔들과 돈과 함께 있는 에어비앤비인데 비유가 괜찮죠? ㅎㅎ

 

 

그런데 이러한 관심. 조금 과도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신생기업이라서 압도적인 수익까지 보이지는 않는데... 아니면 또 다른 장점이 있나?! ㅎㅎ 장점 당연히 또 있죠!!

 

 

장점2. : 너희 숙박시설은 어딨니? 도심? 유명 관광지? 나는 전세계 곳곳 ^^ 그리고 지금도 무료로 확장중 ^^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 자료참고

 

숙박시설 특성상 돈을 벌려면 해당지역에 숙박시설을 만들어서 장사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숙박하는 곳에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니 처음부터 아주 큰 문제이죠.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집을 제공하고 그 관련수수료를 먹는 구조.

 

그렇기에 에어비앤비는 사실 숙박업체보다는 IT기업이라고 불러야지 맞으며 전세계 집이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자신의 사업을 무한정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기에 그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사실상 나라의 규제 혹은 현재와 같은 여행업 전체에 타격을 주는 팬데믹 사태 같은 위기 사항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빅테크나 혹은 다른 돈 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관심도를 다 끌어가면 어쩌지?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에어비앤비가 하는 사업구조는 워낙 단순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가 더 값싼 가격을 부르고 치킨게임에 들어가면 신생기업인 에어비앤비는 자금부족으로 망할 수도 있죠.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미 그 단계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여행어플 하면은 에어비앤비가 동시에 떠오를 정도로 인지도가 생겨버렸고 이것은 제가 첫번째 장점으로 소개드린 인지도의 강점으로 커버가 될 것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시장을 잡아먹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굳이 다른 사업을 잘 하고있는 업체가 그곳을 비집고 들어간다? 자신들에게 필요한 사업이면 모를까요 굳이 그렇게 할정도는 아닌 것같고 기존에 있던 여행업체들은 이미 에어비앤비를 따라오기 힘들게 되버렸죠.

 

어찌되었든 이렇게 장점을 궁시렁궁시렁 되었으니 단점을 말해야겠죠?

 

 

단점. : 신생기업 그리고 COVID 19

 

4분기 보고서

 

신생기업이 겪는 최대의 단점! 그것은 바로 돈이죠.

 

테슬라도 그랬고 다른 기업들도 그랬고 특히 요즘 상장하는 기업들은 순이익이 적자로 띄고 상장하는 기업이 많은데요.

 

에어비앤비는 호실적으로 금방 순익이 전환 될 것이라는 관점이 많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장기화로 인해서 여행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버렸습니다.

 

3년이 다되어가는 코로나 시대. 앞으로 이 시대가 끊나지 않는다면 에어비앤비의 성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떤 생물입니까! 저는 곧 이 것도 끝나갈 것이라 생각을 하네요. 

 

그러니 오히려 이것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주식은 쌀때사서 비싸게 판다. 그게 맞잖아죠? ㅎㅎ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미래유먕주, 여행객의 친구! 에어비앤비!

 

모든 숙박업계를 압도하며 혜성처럼 등장하였지만 장기화된 코로나에게 받은 원펀치! 투펀치! 쓰리펀치?!

 

글에는 안 적기는 하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CEO가 마음에 들어요. 자신감이며 말투. 위기속에서도 당당할줄 알고 위기의 대처법을 찾는 등(코로나 대처법으로 장기숙박 등 잘 대처함.) 그치만 CEO를 서술하자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고 제가 아는 지식이 얕아서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인지도와 끝없는 성장성이 보이는 회사! 위기가 기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 링크(작성순서) 

 

3.: https://homewalk.tistory.com/entry/리오프닝-주식-3가지 [Homewalk]

 

리오프닝 주식 3가지.

대부분에 국가에서 방역패스를 철회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은 하와이를 뺀 모든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종식 기미를 모든 국가에서 보여주고 있는 지금. 우

homewalk.tistory.com

 

2.: https://homewalk.tistory.com/entry/종목4-에어비앤비-티커-ABNB-실적발표후-상승[Homewalk]

 

+종목4. 에어비앤비 (티커: ABNB) 실적발표후 상승.

코로나 팬데믹 3년. 크루즈, 호텔, 항공, 여행 등 리오프닝 주식은 타 주식보다 코로나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상장해서 특히 큰 변동성을 보였던 주식. 압도적인 인지

homewalk.tistory.com

 

1.: https://homewalk.tistory.com/entry/종목4-에어비앤비-티커-ABNB [Homewalk]

 

종목4. 에어비앤비 (티커: ABNB)

짧은 기업소개: Where do you want to travel with me? 항상 함께하는 당신의 여행 파트너! 장점1. : 엄청난 인지도! 여행어플!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야놀자? 트립? 우리나라에서는 그럴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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