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실적발표, 주주서한에서 Joby Aviation은 장기 계획의 대해 3가지 중점 분야를 강조했습니다.
1. 당사 항공기 인증
2. 제조의 확장
3. 상업적 운용 준비 입니다.
그중 항공기 인증에 관해 4분기에 FAA와의 첫 시스템 리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것과
규제 당국이 복잡하고 안전이 중요한 개발을 요구하며 자사의 계획과 과정을 면밀히 확인.
시스템 및 기기를 평가하는 것을 보았다고 긍적적인 시그널을 보였습니다.
또한, 2022년 Joby Aviation은 슬슬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인증을 포함한 기체 제조에 중점을 두며 움직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보다 자본 지출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제 시작을 하는 단계이니
성장만 멈추지 않고 나아가줬으면 좋겠습니다.

틈틈히 Joby Aviation의 호재 뉴스도 주주서한에 대문짝하게 보이네요. ㅎㅎ
그러나 이 글을 보시는 이유는 Joby Aviation의 대폭등 이유겠죠!
Joby Aviation이 지금처럼 주가가 오르는 것에는 이미 알고 있는 뉴스와
당연한 장기목표와 상관없는 다른 두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잘 나온 대차대조표.
- Joby Aviation Inc (NYSE: JOBY )는 4Q20의 4,018만 달러에서 증가한 7,719만 달러 의 4분기 운영 비용을 보고했습니다.
- 순이익은 1년 전 3,390만 달러의 손실에서 505만 달러로 개선되었습니다.
- 영업 활동에 사용된 Joby의 현금은 FY20의 1억 590만 달러와 비교하여 21년 총 1억 9,575만 달러입니다.
- 조정 EBITDA 손실은 4분기 3,539만 달러에서 분기 동안 6,52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증가는 항공기 개발, 인증 및 제조와 관련된 직원 비용을 반영합니다.
- JOBY는 현금, 현금 등가물, 제한 현금 및 유가 증권에 대한 투자로 13억 달러로 분기를 마감했습니다.
- 또한 읽기: eVTOL 회사 Joby는 FAA에 지역별 인증 계획을 제출 합니다.
- 회사는 분기 동안 Part 135 항공 항공사 인증을 확보하는 데 좋은 진전을 보였고 최근 5단계 중 4단계에 진입했으며 2022년 하반기에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약하자면, 채권 및 수익금 주식으로 돈을 벌었고 항공기 개발, 운영비, 관리비 등등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증가하여 많은 돈을 썼지만,

예측치보다 상당히 잘나왔습니다. 돈 관리를 엄청 잘했다는 뜻이겠죠.
2. 다시 시작하는 비행.

이전에 제 글에도 올렸었고, 기사로도 많이 나왔었는데요.
Joby Aviation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무인 충돌로 파손되어 한 차례 큰 주가 낙폭이 있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Joby Aviation은 자발적으로 테스트 비행을 중단했고 지금 다시 내부 안전 검토 위원회에서
테스트 재개를 승인했습니다.
Joby Aviation의 공식발표가 아닌 곳에서 비행 추적기의 데이터에 따르면 사고는
항공기 비행 범위의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발생했다라는 기사가 있지만
Joby Aviation는 FAA 및 NTSB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쨌든 FAA 및 NTSB(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ureau)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고를 조사,
비행 테스트 계획에 대한 정기 브리핑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니 당분간 또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죠.
'미국주식 정보 > 미국주식,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 Morgan. 애플, 퀼컴 '최고 선호주'에서 제외. (0) | 2022.04.05 |
---|---|
+ 테슬라 (티커: TSLA) 주식분할 (0) | 2022.03.30 |
+ Joby Aviation (티커: JOBY) FAA에 최초의 지역별 인증 계획 제출. (0) | 2022.03.24 |
+ Joby Aviation (티커: JOBY) 승인 절차 4단계 접어들다. (2) | 2022.03.19 |
+ Joby Aviation (티커: JOBY) CAE와 협력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