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2022.07.29 작성된 Homewalk의 글. 2022.07.27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EPS는 낮았지만, 매출과 사용자 수 가입자 증가 등이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되어 실적발표를 한 당일 12%라는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Spotify는 광고에 지속적으로 투자했으며 광고 지원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억 6천만 유로로 분기 총 수익의 13%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2분기에 4억33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이며 가이던스보다 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유료 가입자 증가도 100만 사용자의 안내를 능가하여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억 8,8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추..

짧은 기업소개: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음악). 음악의 왕! 비교1. 음악강자, 애플뮤직을 꺾은 음악의 왕.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멜론이나 유튜브 음악 등을 들어서 잘 모르지만, (저도 잘 몰랐네요 ㅎㅎ;) 음악시장에서 나름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것은 스마트폰 이전 시장부터 MP3 등을 판매하던 애플입니다. 그러나, 현재 음악시장에 강자는 스포티파이로 애플은 그것을 많이 시셈한 것인지 인앱결제 등 갑질을 하였습니다. 에크 CEO(스포티파이 CEO)는 "애플은 스포티파이 소비자가 무료 앱에서 프리미엄 앱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앱스토어를 통해 스포티파이 관련 구매를 할 때 30%의 세금을 납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세금을 내면 스포티파이 고객은 애플뮤직보다 훨씬 높은 프리미엄 회원 가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