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작성된 Homewalk의 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보는 성장주들이 PER이 높은 편이죠. 따른 이유도 있을지도 모르고, 현재는 PER 자체를 중요성있게 평가하지도 않지만 성장주의 대표격인 구글이 코카콜라보다 낮은 것은 충격적이긴 합니다. 또한, S&P 500 지도를 보여주는 finviz를 보시면 1년을 잡고 보았을 때 성장주 대부분이 가치주보다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유명 투자자들의 13F 공시에서도 워렌버핏을 포함해 많은 투자가들이 원유, 필수소비재, 원자재를 포함하는 인플레이션과 스태그 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성장주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