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끊없는 배움, 집을 향해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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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티커 3

워렌 버핏(버크셔 해셔웨이)의 13F 2022.09.30

2022.11.15 작성된 Homewalk의 글. 전설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셔웨이의 2022.09월30까지 종목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크게 매수한 종목은 반도체 회사 TSMC가 있으며 OXY, CVX의 원유주식을 꾸준히 매수하였습니다. 투자회사들의 13F가 공개되며 대부분 인플레이션 방어주인 원유와 경기방어주, 헬스케어 섹터를 여전히 많이 갖고 있는 회사가 많았으며 워렌버핏의 특이한 점은 합병이슈가 있던 ATVI를 일부 팔았다는 것과 (영국의 CMA 등 걸고 넘어지는 나라가 등장하며 합병불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하네요) 이전에 워렌버핏이 코카콜라를 샀을 때가 코카콜라가 NEW코카콜라 하면서 크게 하락했던 시기였는데 이전부터 코카콜라를 좋게 보았던 워렌버핏은 이때를 기회를 여겼..

? 바이든, 반도체 동맹강화.

2022.05.22 작성된 Homewalk의 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첫 아시아 순방으로 한국을 택하면서 2022.05.20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대만, 한국, 일본, 미국을 잇는 '칩4' 동맹 강화를 통해서 미국의 반도체 패권에 다가서려는 욕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미국이 원유패권국을 위해 사우디와 투닥거리다가 셰일가스를 캐고 사우디가 결국은 치킨게임까지 들어갔던 사례와 일본이 미국으로 인해 반도체 시장 몰락을 겪었던 사례가 떠오르네요.) 현제 전세계에서 10나노 미만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반도체 기술을 가진 회사는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단, 두 곳에 불과하며 두 회사가 가진 점유율은 전세계 70%을 육박한다고 합니다. 유렵도 자국 반도체 강화를 ..

TSMC (티커: TSMC) 창립자, 모리스 창

2022.05.05 작성된 Homewalk의 글. 짧은 기업인 소개: 경쟁하지 않는 회사, 최고의 기업을 만들다. 모두가 모든 것을 만들려 할때 순수하게 파운드리만 집요하게 파고든 회사. 고객과 직접 경쟁하지 않는 순수 파운드리 모델을 개척한 아시아 최고의 기업, TSMC. 그리고 회사의 모토와 전부를 만든 모리스 창. 모리스 창은 미국에서 반도체 부문 부사장을 지닌 인물로 처음에 따로 회사를 창립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었던 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대만 정부에 요청으로 모국에 돌아온 그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배움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작고 초라한 시설에서 회사를 창립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만 반도체 기술은 미국, 일본 등에 선진국보다 2세대 반이상 뒤쳐져 있었고 가뜩이나 자본이 없어 작고 초라한 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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