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끊없는 배움, 집을 향해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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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정보/미국주식, 오늘의 이슈 139

+ 릴리움 (티커: lilm) 각종 뉴스가 쏟아지다.

2022.07.21 작성된 Homewalk의 글. 독일에 본사를 둔 도심항공모빌리티 회사. 릴리움 (티커: LILM)에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 관련 뉴스와 함께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등을 통해 UAM에 관한 관심이 다시 올라가는 분위기이며 대부분의 주식 또한 현재 흐름이 좋기에 릴리움 (티커: LILM) 주가 또한 상승중에 있습니다. 릴리움 기체에 특징이 있다면 멋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기술개발이 어렵다는 단점이 남아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해서는 어느국가보다 유럽이 가장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관련법규를 완화해주며 릴리움이 상승할 여력 또한 있습니다. *** 다만, 항상 최고의 국가를 꿈꾸는 미국이 최초의 타이틀을 쉽게 양보할 것이라 생각은 들지 않으며 여전..

+ 테슬라 주가 급등 / - 유럽중앙은행(ECB) 0.5BP 금리인상(?).

2022.07.22 작성된 Homewalk의 글. 마이너스 금리를 하고 있던 유럽이 러시아 사태와 인플레이션 등과 더불어 높은 고물가를 더이상 견디기 힘들었는지 금리인상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마이너스까지 갔던 금리는 0에서 0.25BP로 그리고 현재는 0.5BP를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에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과 맞물려서 2022.07.21장 초반에 마이너스로 시작했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급등했던 테슬라 (티커: TSLA)와 함께 기술주 중심에 상승세를 지속해 나아갔습니다. *** 테슬라는 상하이 기가팩토리 강제 폐쇄 등과 함께 비트코인 하락, 마진율 감소 등 악재가 있었지만, 여전히 테슬라 차량을 원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과 주주 서한에서 밝힌 생산능력에 증가, 테슬라 A..

+ 다가온 반도체 이벤트?! 주가폭등! 미국 반도체 지원법.

2022.07.21 작성된 Homewalk의 글. 중국과 미국사이에 과도한 신경전이 장기간 지속되며 중국이 가장 탐내는 시장인 현대산업의 꽃, 반도체에 미국 또한 지원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은 반도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반도체 지원법을 마련. 이전부터 계속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큰 금액과 정치적인 입장차이로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 흐지부지 되기 일 수 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소규모로 먼저 통과시키자는 말이 나오며 법안이 아직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사이 반도체 주식이 급등을 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SMC가 역대급 실적을 보여주는 등 반도체 주식은 전기차 수요증가와 함께 마진율이 굉장히 높아지는 중이라고 하며 직접적으로 반도체 지원법..

- 애플 (티커: AAPL)도 경기침체 우려를 표하다.

2022.07.19 작성된 Homewalk의 글. 나스닥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이 경기침체 우려를 걱정하며 감원 및 고용, 지출을 줄인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애플뿐만이 아니라 메타, 테슬라, 아마존, 넷플릭스 등등 수많은 기업이 감원과 고용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2022.07.18 장은 크게 오르다가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하였습니다. *** 과한 인플레이션을 넘어 경기침제가 계속해서 부각되는 시장입니다. 더이상 악재가 나올 수 없다고 하면서도 살짝쌀짝 시장이 놀라는 모습이네요.

+ Joby Aviation (티커: JOBY) 영국 항공기 인증 신청.

2022.07.18 작성된 Homewalk의 글. / 당일 뉴스. Joby Applies for U.K. Aircraft Certification Plans to bring its revolutionary electric aircraft to U.K. market; Becomes first eVTOL company to apply for foreign validation of its FAA type certification; Demonstrates leadership by U.S. and U.K. regulators on bringing innovative technologies to market The Joby aircraft poised for takeoff at the company's manufa..

+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 72% 폭등 이벤트

2022.07.17 작성된 Homewalk의 글. UAM 회사중 하나인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가 2022.07.15(금요일) 장중 72%라는 엄청난 주가 폭등이 있었습니다. 상승에 배경은 아메리칸 항공이 2021년 6월에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 최대 250대의 항공기에 대한 조건부 예비 주문과 추가 100대의 옵션을 발표했었는데 이번 2022.07.15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가 그 중 첫 50대의 항공기를 예약하기 위해 사전 인도 비용을 지불하기로 약속 했다고 다시 밝히면서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티커:EVTL)는 아메리칸 항공에서 350대, 버진 애틀랜틱 (Virgin Atlantic) 150대, 아볼론(avol..

- JP모건 (티커: JPM)/ 모건 스탠리 (티커: MS) 실적발표

2022.07.15 작성된 Homewalk의 글. 2022. 07.14 두 투자은행사에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은 안좋았으며 JP 모건 체이스가 특히 부진하여 크게 하락후 -3% 모건 스탠리는 약보합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락한 이유로는 전년대비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인데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대비하기 위해 자본 건전성을 높이는 데 돈을 사용하여 실적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JP 모건 체이스는 자사주 매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말하였습니다.

- 아마존 (티커: AMZN) 최악의 위기.

2022.07.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이커머스 부분과 클라우드 부분. 두 성장하는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은 괴물같은 기업이라 불리웁니다. 그러나, 그들이 괴물같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는 과도하게 인력을 막썼다는 뜻도 포함됩니다. https://www.newsweek.com/amazon-prime-day-employee-strike-working-conditions-labor-union-1723782 Calls to boycott Amazon Prime Week to save staff from being "stuck at work" The calls to boycott come amid an objection hearing for Amazon's bid to overturn an ele..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2022.07.13 작성된 Homewalk의 글. 2022.07.1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습니다. 41년래 최고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근원 CPI 또한 올랐습니다. 연준의 75BP인상은 이제 완전히 당연해졌다고 볼 수 있으며 100BP가능성이 커져버렸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36856i 美 6월 소비자물가 9.1% 넘어서 41년래 최고…주식선물 급락 美 6월 소비자물가 9.1% 넘어서 41년래 최고…주식선물 급락 , 식품,에너지가격 상승으로 6월 한달에만 1.3% 급등. 시장 예측치 크게 넘어 연준 75bp 자이언트스텝 가속화 www.hankyung.com 주가는 발표직후 하락과 동시에 소폭 안정된 모..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2022.07.10 작성된 Homewalk의 글. 테슬라 (티커: TSLA) CEO인 일론 머스크가 440억달러(57조원) 규모의 테슬라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측이 트위터에 인수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계약을 파기한 이유로는 트위터가 계약에 명시된 여러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며 계약 당시 허위 내용을 제공했다고 일론 머스크 측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했던 트위터내 가짜계정정보와 자체적인 정보조차 상세히 알지 못하는 트위터 (티커: TWTR)라는 회사에 어이가 없다라는 반응을 여러번 보인 적이 있는데 그 이유와 더불어 무능한 이사진과 자신의 요구를 묵살하는 등을에 이유로 분노하며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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