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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UAM, AAM

Joby Aviation (티커: JOBY)

A walking man 2022. 2.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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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y Aviation의 LOGO

 

짧은 기업소개 : 교통체중은 이제 그만! 급할 때는 'Sky Taxi'

 

 

장점1. : 새로운 첫 장! 대박일 수도 쪽박일 수도!

 

Joby Aviation의 기체

 

하늘을 나는 작은 기체. 드론시대가 열리면서 사람들은 하나의 문턱을 더 넘으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도심항공 모빌리티 UAM!

 

해당분야가 각광받는 이유는 유인드론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부터 추후 가능해질 수도 있는 자율주행으로 인한 무인드론, 물품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육지로 이송하는 것보다는 하늘로 이송하는 것이 더 빠르기에 시간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효율과 추후 상업화가 된다면 비용적인 부분도 감소하여 큰 수익성을 갖는 시장을 끌어올 수 있게됩니다.

 

그리하여 이 거대한 황금알을 먼저 석권하기 위해 현재 시장은 큰 기업부터 작은 기업까지 아주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가장 빠르다고 판단되는 것은 Joby Aviation이기에 현재의 회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회사를 소개하기에 앞서 이해를 돕기위해 조금만 더 에어택시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조비가 이후에도 에어택시만을 한다는 것은 아니고 첫 진출로 대부분 해당시장을 노리기에 편의상 에어택시라 부르겠습니다.)

 

https://www.jobyaviation.com/ 공식 홈페이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에어택시가 갖는 장점은 자동차보다 빠른 이동과 절약되는 시간입니다. 

 

에어택시 특성상 뻥뚫린 하늘도로를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길이 막히지도, 돌아서 갈 일도 없이 그저 일직선 상으로 쭈욱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에어택시말고 헬기를 타고 가면 되지 않냐? 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요.

 

에어택시와 헬기에 차이점은 편의 유통성, 전기 배터리로 인한 소리 차이점을 들 수 있겠으나 말그대로 도심항공 모빌리티.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소리에서 나야할 것입니다.

 

헬기를 가까이서 보셨거나 어디선가 영상을 통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헬기는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사는 도심에서까지 헬기를 띄우고 이동수단으로 활용한다면 엄청난 항의와 민원이 빗발치겠죠?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끊임없이 헬기소리가 내 머리위 혹은 근처에서 계속해서 나는 것을요.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여 다른 곳에 하는 등 꼭 내 근처에서 날지는 않겠지만 어찌됬든 큰 소음이 지속적으로 들려온다면 가뜩이나 피곤한데 너무 끔찍할 것 같네요...

 

 

이렇게 대략적인 에어택시를 설명하였으니 Joby Aviation의 장점으로 다시 돌아가 볼게요!

 

 

장점2. : 끊임없는 개발과 협업! 나는 혼자하지 않는다! 가장 뛰어난 속도!

 

좀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도심항공 모빌리티에서 중요한 것은 소음을 들 수 있겠는데요. 

 

Joby Aviation의 소음이 아주 크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소음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횡보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https://www.jobyaviation.com/news/joby-nasa-measure-noise-footprint-electric-air-taxi/ 공식 홈페이지

 

해당기사는 작년 기사로 꾸준히 소음을 줄여나가기 위해 NASA와 협업하여 소음측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Joby Aviation이 밝혀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도요타, 우버 등의 협업과 인수가 있었고 그중 Joby Aviation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현재 밟고있는 FAA(연방항공청) Part 135 항공사 인증서 신청 절차인 것 같습니다.

 

https://www.jobyaviation.com/news/joby-begins-journey-become-first-evtol-airline/ 공식 홈페이지

 

운행을 할 수 있는 기술능력과 더불어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해당 기관 혹은 정부기관의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안정성이 보장이 되고 회사가 상업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기술개발만큼 중요한 것이 운행 권리흭득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해당기사에 적혀있는 것처럼 Joby Aviation은 FAA(연방항공청) Part 135 항공사 인증서 신청 절차 2단계를 통과하며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다른 UAM 회사들과 비교 확실히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자체적인 기술과 능력에 특별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해당 기사 트위터를 작성하기도 하였죠.

 

https://www.flyingmag.com/joby-aviation-reaches-new-top-speeds/ 기사참조

 

이렇게 나름 압도적인 기술과 허가속도를 밟고 있는 회사. Joby Aviation.

 

이들이 하고 있는 것과 해왔던 것들이 많아서 최대한 압축을 했는데도 양이 지금처럼 많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느끼는 수준.

 

왜 그들은 이렇게 촉망받는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도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요?

 

 

단점1. : 금리인상, 신생기업. 실적은 상용화 부터...

 

도대체 어디가 나락이냐...?

 

금리인상은 성장하는 회사로 부터 엄청난 악재입니다.

 

성장하는 회사는 보통. 현재 돈을 벌고 있지 않은 회사로 기술진보를 위해서 많은 투자머니가 필요하고 머니를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는데 그것을 돈도 안 벌고 있는 회사가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렇기에 엄청난 금리인하 이후 현재 급격한 금리인상이 예측되는 가운데 성장기업.

 

그것도 신생기업은 엄청난 타격을 받는 것이고 특히 2024년 사용화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Joby에게는 그전까지 실적이 발생할 일이 없기 때문에 암담한 현실에 부딪쳐 있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드론 충돌사고, 새 충돌사고 등 드론에서 일어나는 선 문제를 똑같이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사물을 운반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운반하는 것이기에 인명피해로 한순간만 이어져도 회사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추가적으로 모든 UAM들에 최종목표는 테슬라와 같이 자율주행 전기차. 자율주행 무인택시를 만드는 것이고 Joby Aviation처럼 기체를 먼저 개발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자율주행 무인택시를 먼저 개발하는 회사도 있다고 하네요.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미래유망시장. 그리고 그 시장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빛내는 회사.

 

그러나, 모든 경쟁사들을 포함해 아직까지 허가조차 난 곳이 한군데도 없는 아주 초기 단계라는 점은 언제든지 우위를 뺏길 수 있다는 약점이 되고 중단기적인 악재인 금리인상까지 있다는 점. 

 

미래유망! 미래성장! 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아직 무섭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해결될 문제.

 

돈이 될 시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장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구매하시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CEO도 그렇고 운영진이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는 것 같거든요.

 

 

참고: https://homewalk.tistory.com/entry/RE-종목6-Joby-Aviation-티커-JOBY-요약 [Homewalk]

 

Joby Aviation (티커: JOBY)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핵심만 다시 요약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비교1. 안정적인 현찰과 든든한 투자자 Joby Aviation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016,496,000(1,017,000,000) 보유. 현재기준 환율1230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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