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핵심만 다시 요약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짧은 기업소개 : 하늘의 왕좌, 그것은 '나'의 자리.
비교1. 안정적인 현찰과 든든한 투자자
Joby Aviation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016,496,000(1,017,000,000) 보유.
현재기준 환율1230 으로 한화 1조 2,502억 9,008을 가지고 있으며
타UAM 경쟁사가 1000억 엇비슷 혹은 그 이하로 갖고있는 것에 비해
압도적인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개발 혹은 투자금부족에 시달릴 이유는 따로 없어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테슬라 초기투자자로 유명한 베일리 기포드와
한때 테슬라에도 투자했었던 자동차 혁신기업 도요타.
반도체 기업 인텔과 공유택시와 배달플랫폼을 운영하는 우버 등
든든한 뒷배경을 두어 투자자에게 안심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비교2. 가장빠른 신청절차와 각국 특허.
FAA(연방항공청) Part 135 항공사 인증서 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Joby Aviation.
타사에 비해 반년 혹은 그 이상 신청 절차 속도가 빠르며
경쟁사 릴리움은 독일에 국한되는 등 경쟁사는 느리거나 한 국가에 특허가 치중되있는 반면
Joby Aviation는 미국을 포함한 몇개 국가에서 2019년과 2020년에 최소 40건 이상의 특허를 이미 출원.
최근 10년간 미국을 중심으로 총 64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한국에도 4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유럽 및 일본에 각각 5건, 중국 2건, 인도에 1건의 권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교3. 강력한 협업을 바탕으로 갖은 뛰어난 기술력.
Joby Aviation는 NASA와 꾸준히 협업, 소음을 낮추어
평균 소음 55dB. 500m 상공에 있을 때 지상 체감 소음은 45dB.
가장 시끄러운 이·착륙 시에도 65dB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45dB은 조용한 주택가의 소음 수준이며, 65dB은 시끄러운 대화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밖에도 한국 SK텔레콤과 업무협약 일본 항공사 ANA와 제휴하여
일본에 항공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ANA와 Joby Aviation는 인프라 개발, 조종사 훈련, 비행 운영, 항공 교통 관리, 대중의 수용, 운영을 위한 규제 요구 사항을 포함하여
일본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형태의 운송 수단을 구축하는 모든 측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하며
Joby Aviation는 이미 2019년부터 도요타의 투자를 받으며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 또한 도요타에
대량생산기능을 살려 Joby Aviation 항공기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적으로 Joby Aviation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 공군의 어질리티 프라임(Agility Prim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NASA협업도 해당 프로그램에 일환으로 시작)
이미 3개의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40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향후 1억2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Joby Aviation는
높은 신뢰성, 제로 배기 가스, 빠른 비행 속도, 조용한 운영,
낮은 운영 비용, 낮은 유지 보수 비용, 향상된 안전 기능
등을 목표로 삼으며 2024년 우선 4개 도시에 서비스할 예정으로
현재 UAM분야에서 소음과 속도면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가장 선두에 서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Joby Aviation 실적발표일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어드립니다.
2022년 3월 24일 (동부 표준시 오후 4시 5분)입니다
'미국주식 > UAM, A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BY에 투자하라 (책 추천) (0) | 2022.06.21 |
---|---|
UAM (도심항공모빌리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 | 2022.03.03 |
Joby Aviation (티커: JOBY) (0) | 202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