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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 = 좋은 주식?

A walking man 2022. 11.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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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작성된 Homewalk의 글.

 

 

구름

 

 

가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직원에게 복지를 잘해주고, 직원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고

 

좋은 기업은 크게 성장하며 주가 또한 크게 오른다! 라는 말.

 

물론, 직원에게 복지를 잘해주어서 성공한 회사도 있고 

 

어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원이 평가한 좋은 기업들은 대부분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틀렸습니다.

 

 

그러나, 이건 틀렸습니다.

 

 

ceo

 

 

우리는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갔던 시대에 가장 유명한 기업을 만들었던 CEO들이 

 

직원을 단지, 부품처럼여기며 싸이코 소리를 항상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서양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그들은 계산에 집중했고 얼마나 큰 효율이 있는지를 중요시할 뿐.

 

현재와서는 중요한 아주 소수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할 뿐입니다.

 

그들은 절대 사내 분위기, 직원의 행복감으로 성장한 회사들이 아닙니다.

 

 

편견

 

 

색안경을 끼고 확신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요즘 까페나, 블로그, 유튜브 등 심심해서 보는데 직원 사내분위기, 뭐시기 하면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돈을 잘 버는지? 무엇을 할 건지가 중요한 거죠.

 

회사 분위기가 안좋아서 대규모 파업! 이나 대규모 자진퇴사 정도 큰 이야기면 이해하겠는데

 

꼭 사내 분위기, 직원 복지가 좋다고 회사가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 기업들의 대부분은 사실 직원에게 혹독하게 해서 성장했던 경우가 훨씬 많아요.

 

차후에 정치와 사회적인 시선으로 인해 바뀐거지 우리나라 대기업도 대부분 시초가 그렇습니다. 

 

직원을 진정으로 활용하는 회사는 인재를 쉽게 끌어당기고 그들의 영향력을 펼치게 하는 회사이지

 

그들을 위해 커피 한잔, 낮잠 한숨 자게 하고 여러가지 복지를 주는 회사가

 

반드시 좋은 회사이고 성공하는 기업이다! 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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