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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배당주식

프록터 앤드 갬블 (티커: PG)

A walking man 2022. 3. 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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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 앤드 갬블의 LOGO

 

짧은 기업소개: 생활 필수품 브랜드, 배당 필수품 브랜드?!

 

 

비교1. 가지각색 생활 필수품 브랜드.

 

프록터 앤드 갬블의 제품

 

면도기, 샴푸, 린스, 화장지, 세제 등등

위키백과 참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 각지에 자신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게 된 프록터 앤드 갬블.

 

그들이 파는 것을 찾는 것보다는 안 파는 것을 찾는 것이 빠를 정도로 너무 많은 제품을 파는  

 

생활 필수품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는 면도기, 세제 등 프록터 앤드 갬블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죠.

 

 

비교2.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

 

프록터 앤드 갬블의 배당

 

사실 프록터 앤드 갬블이 우리에게 유명한 이유는 그들의 제품보다 더 유명한 

 

역사를 가진 엄청난 배당 연속 성장 때문이죠.

 

남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년도. 무려, 65년.

 

배당킹이 50년을 말하는 건데 그걸 한참 윗도는 연도라니

 

배당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주식을 오래하신 분이라면 대부분 들고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프록터 앤드 갬블의 주가

 

 

그뿐만이 아닙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은 미국주식의 특성에 맞게

 

꾸준한 주가 상승률을 보이며 배당? 그거 조금 모자라면 주가도 올려줄게! 하는 기분으로

 

주가도 느리지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단점. 더 좋아지는 경쟁사들과 다가오는 부담.

 

더 나은 것

 

프록터 앤드 갬블은 생활필수품을 파는 기업으로 꾸준한 매출과 주가상승, 배당도 물론 좋습니다.

 

다만, 세상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제품보다 조금 더 값싼 물건이 나오거나 비싸지만 더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프록터 앤드 갬블에게 부담이 다가오면서 

 

그들은 갖고 있는 식품 브랜드나 타 브랜드를 몇개를 매각하는 등 (인수도 했지만요.) 횡보를 보이기도 했죠.

 

(매각, 인수 등의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지만. 상품을 정리한다는 느낌은 기업자체가 힘들다는 인상을 받게하죠.)

 

뿐만 아니라 러시아 침공에 악화로 원유 급등으로 인한 물류운송 비용 문제,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인력난으로 인한 인력비용까지 상당부분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그들도 방어하고자 가격인상을 전격 발표하기는 했지만, 

 

가격경쟁과 더 나은 제품들이 나오는 시기에 더 이상 생활필수품에

 

가격 결정력은 더 이상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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