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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배당주식

화이자 (티커: PFE)

A walking man 2022. 3.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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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LOGO

 

짧은 기업소개: 순간의 우연, 엄청난 돈방석!

제약회사는 시장을 장악한 순간 죽지 않는다.

 

비교1. 화이자의 배당을 만든 신비로운 약 (코로나X).

 

잉?

 

현재의 화이자는 COVID-19로 인해서 코로나 백신회사라는 인식이 강해졌지만,

 

기존에 화이자를 만든 것은 신비로운 푸른 약(?), 비아그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7/2019061700229.html

 

생각보다 비아그라 시장은 활력과 생기가 있는 시장으로

 

옛날에 어떤 사람이 했던 말로

 

"세계의 천재들과 제약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도 비아그라나 탈모 치료제같은 것에만 신경쓸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실제로 두개의 시장이 개발만 잘한다면 엄청난 돈을 벌기 때문에 해당 분야를 파는 

 

회사들이 현재도 많은 것이며 화이자는 비아그라 분야에서 나름 알아주는 회사로 

 

 

화이자 배당

 

사업분할과 합병등 많은 일이 있지만 배당을 꾸준히 주고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현재의 주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 치료제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말도 안되는 매출을 만들었기 때문에 리오프닝 심리와 함께 백신반발심리가 지속되는한.

 

앞으로의 매출이 좋게 나온다고 해도 현재의 주가는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은 심리로 움직이는 시장이니까요.

 

 

 

인베스팅 닷컴

 

 

그러나, 하나의 제약을 개발해서 사람들의 입에만 올리면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는 

 

제약회사의 특성상 주가가 다소 과하게 떨어진다면 두고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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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화이자 비아그라 관련해서 재밌는 일화로

 

화이자는 원래 비아그라 약을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약을 개발하다가 약효능을 보니

 

발기부전이였던 사람들이 호전 등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비아그라 개발로 방향을 바꿨다는 일화가 유명하죠!

 

제가 옛날에 봤던 빅뱅이론 이라는 드라마에서 잠깐 그런 에피소드로 베르나데트라는 캐릭터가 

 

베르나데트

우연히 약 개발에서 다른 쪽으로 효과를 보여 갑자기 진급을 하는 등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 같네요.

 

화이자 일화를 가져와서 배낀 건지 워낙 제약회사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여서

 

그냥 써먹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TMI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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