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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엄청난 호재와 함께 장후에 3000불대 회복까지했다가 +6퍼로 장후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아마존이 주식분할을 발표했습니다. 20대1 주식분할로 추가적으로 100억달러(약 12조2600억원) 규모에 자사주 매입과 함께 자신들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을 시장에 알렸습니다. 작년 부진했던 성적을 딛고 국제정세가 안정만 된다면 클라우드와 OTT 그리고 광고까지 상당한 수입을 벌고있는 아마존은 또 다시 엄청난 점프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문제가 마무리 되어갈 때쯤 금리인상문제와 함께 인플레이션 문제가 대두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문제가 될 인플레이션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1.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 2. 시장점유율이 높으면서 매출마진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기업. 3. 꼭 소비해야하는 필수소비재 기업. 보통 이 세가지를 인플레이션 방어할 수 있는 주식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은 대부분 시장점유율이 높고, 매출마진도 업종 평균을 대부분 상회합니다. 사실상 시장 선두기업(?)이라 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을 갖고 있죠. 그리고 꼭 소비해야하는 필수소비재 기업은 우리가 마시거나 먹는 레스토랑 혹은 소비자 방어주 한 축을 담당하는 '배당주는 할인매장'을 들 수 있으니 배당주는 할인매장을 저번에 이야기했으니까..

짧은 기업소개: 전자상거래 황제, 클라우드 왕, OTT 신흥강자...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장점. : 압도적인 인지도와 점유율. 누가 감히 나를 막을 수 있겠나?! 이제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보다도 더! 더!! 더!!! 인지도가 있어져 버린 우리의 기업 아마존! E-Commerce 부분에서는 이미 황제 자리를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깊이 침투되어 있어 그들이 하루만 멈추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E-Commerce 부분에서만 강력함을 보이는 것이 아니죠! AWS! 클라우드 시장 또한 왕으로 군림하여 현재 아마존 대부분에 순마진을 가져오는 클라우드 산업은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성장시장입니다.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