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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클라우드

아마존 (티커: AMZN)

A walking man 2022. 2.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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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LOGO

 

짧은 기업소개: 전자상거래 황제, 클라우드 왕, OTT 신흥강자...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장점. : 압도적인 인지도와 점유율. 누가 감히 나를 막을 수 있겠나?!

 

아마존 열대우림, 기업 아마존 누가 더 인지도가 높지?

 

이제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보다도 더! 더!! 더!!! 인지도가 있어져 버린 우리의 기업 아마존!

 

E-Commerce 부분에서는 이미 황제 자리를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깊이 침투되어 있어 그들이 하루만 멈추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E-Commerce 부분에서만 강력함을 보이는 것이 아니죠!

 

 

AWS! 클라우드 시장 또한 왕으로 군림하여 현재 아마존 대부분에 순마진을 가져오는 클라우드 산업은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성장시장입니다.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에 클라우드 산업 점유율이 증가 한 것에 비해 정체된 것이 아니냐 하는 시선이 있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이번 실적 발표에서 정체까지는 아닌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 아마존 회장 자리에 있는 앤드류 제시가 회장 자리에 앉기 전 클라우드 산업을 총괄했던만큼 앞으로 얼마나 그들이 성장할지는 기대되는 부분 같습니다. 

 

OTT 시장점유율

그리고 아마존이 갖고있는 또 하나에 기대 산업!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이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중 하나로 무료배송, 프라임 나우, 음악과 비디오, 사진 그리고 스트리밍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위 그림은 아마존 프라임 OTT 시장점유율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아마존 프라임이 배송도 그렇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엄청난 인지도와 필요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드는 영화, 드라마 등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 많아 이렇게 끼워팔기 식으로 제공하다 보면 언젠가 넷플릭스를 넘보는 점유율도 갖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익스플로러 끼워팔기 전략으로 1등 점유율을 뺏은 것처럼 비슷한 맥락같이 느껴지거든요.

 

하여튼, 이밖에도 아마존은 드론배송, 음성인식 (알렉사), 전기차회사 (리비안), 무인대형마트 등 끊없이 사업을 펼치고 있고 최근 강력한 상승을 보인 이유로는 

 

1. 성장한 매출

2. 성장하는 클라우드 산업

3. 아마존 프라임 구독서비스 가격인상 (가격 결정력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4. 전기차 회사 (리비안) 투자를 통한 수익증대. 잘나온 EPS (최근 상장되면서 초기투자자여서 돈을 꽤 벌었네요.)

 

사실 4번째 꺼는 일시적인 거에다가 리비안으로 인해서 계산이 이상하다고 하니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고 제가 볼때는 3번이 제일 인상적이였던 것같아요.

 

1번 매출증가나 2번 클라우드 산업 성장하는 것은 이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시장은 여기고 있는 것같고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아마존 프라임 구독서비스 가격인상은 꽤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비싸지도 않지만요.)

 

가격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금리인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보통 가격경쟁력이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고 현재 주식시장에 위기로 꼽히는 것중에는 금리인상이 포함되 있으니까 현재 상황에서 어떤 것이 거시위기이고 내 기업이 그것을 돌파할 수 있을까는 중대한 사유가 될 수 있으니 말이죠.

 

 

단점. : 미국 고용난(인재난), 빅테크 견제, 주식분할

 

 

장점이 아무리 많더라도 단점이 없는 기업은 없습니다! 

 

아마존의 단점! 그것은 두 가지와 제가 생각하는 단점 한가지인데 이건 단점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조금씩 줄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미국에서는 고용난이 지속되는 만큼 근로자 수가 압도적이게 많은 물품배송시장에서 아마존은 당연히 고용난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아마존은 드론배송, 무인 대형마트, AI 시스템, 로봇 등을 예상이라도 한듯 이전부터 지속적인 개발과 도입을 하고 있으나, 전세계에 뻗어있는 시장을 감당하기 위해 수많은 인력은 아직까지 아마존에게 필수입니다.

 

현재 이 상황을 미국정부가 해결하든 아마존이 더 빠른 개선으로 해결하든 해결할 문제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번 실적에서도 아마존이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고용난 등 문제로 인력비용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였다고 명시 하였구요. 다른 수입원으로 방어를 했다고 적어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이밖에도 인재난이라고 해서 인재영입을 위한 비용을 빅테크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로 현재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견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주식시장에 대부분을 몇개의 빅테크 기업이 돈을 쓸어담고 있고 수많은 M&A를 통해서 끝없이 성장을 하니 작은 기업을 위해서나 그들의 독점을 막기 위함이나 미국정부에서는 그들을 견제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현재 다른 나라에서도 그들이 함부로 사용하는 고객정보를 문제삼으며 말을 하고 있죠.

 

빅테크 기업들이 많은 정부인사들에게 비리를 쏟으며 커넥팅이 되어있는 만큼 견제가 얼마나 소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세금인상 등에 주요문제에서는 이미 실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 다른 몇몇 문제에서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주식 분할입니다.

 

구글도 실적발표와 함께 주식분할을 발표하며 이제는 빅테크 기업중에서

 

주당 가격이 비싼 기업은 아마존 밖에 없어졌습니다.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면 쉽게 개인들이 사기 힘든만큼 저렴하게 보이는 주식 분할은 아마존의 추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수많은 산업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

 

최근 상승폭이 아마존 역사를 통틀어 최대폭인 만큼 앞으로 성장세가 더 궁금해지는 항상 나에게 비싼 기업 아마존!

 

(장점에 따로 적지는 않았는데 아마존 광고 산업이 꽤나 돈을 버네요. 다른 광고를 우선시 하는 기업 구글, 페이스북에는 비할바는 아니자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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