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기업인 소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든 사람.
맨하튼의 금융회사 직원, 세계의 기업을 설립하다.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자신의 전재산을 투자하며 내린 결론.
온라인 서점을 만들자.
단지, 우발적인 충동이 아닌 웹 사용량이 해마다 2300%씩 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작합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책상 살 돈을 아끼고자
문짝 값이 더 싸다는 이유로 문짝 책상을 만들어 사용했고,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CD 대여점, 유아용품 대여점 등을 이기기 위해서 노마진 전략을 책정.
한동안 아마존은 돈을 볼 겨를도 없이 매일 같이 경쟁사와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시기여도 제프 베이조스는 알았습니다.
자신이 처음 상상하던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는 전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그가 한 말은 지금도 어록처럼 사람들에게 남고 많은 기업인들이 그를 따라하려 애씁니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큰 성공은 수십 번의 실패가 쌓인 뒤에야 온다.
1. 이커머스.
2. 물류.
3. 식료품.
4. 패션 AI
5. 기업용 소프트웨어
6. AI 스피커
7. 엔터테인먼트
8. 비디오 스트리밍
9. 우주항공
10. 헬스케어
아마존이 쌓아오고 앞으로 할 예정인 모든 사업이 있기 이전 아마존은 수없이 실패해왔습니다.
핸드폰 사업을 하고 철수하며 이 시대에 가장 큰 실패라는 악평까지 들었고,
초창기 아마존의 노마진 전략은 아마존이 1년 안에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당연하다며 사람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아마존은 워렌버핏이 후회했던 기업이자,
제프 베이조스를 현대에서 가장 주목할 기업인으로 만들었습니다.

A 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파는 회사, 아마존.
파이어폰의 실패에서는 전용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잘 돌아가는 앱과
웹사이트를 구축하자는 교훈을 얻었고,
실패도 더 나은 교훈으로 데이터를 쌓아가며
AWS라는 혁신적인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는 말합니다.
우리는 사소한 데이터라도 절대 버리지 않는다.
데이터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때
언제 어떻게 중요하게 쓰일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아마 이말들과 다양한 실패 교훈을 통해 제프 베이조스는 AWS에 확신을 갖을 수 있었던 것이겠죠.
그가 떠난 아마존. 현재는 앤디 제시가 뒤를 이었으나,
AWS를 이끌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던 그라면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고는 합니다.
***
제프 베이조스는 고객중심을 중요시하여 필요없는 인원을 과감하게 쳐내기도 하며
자신의 이메일로 고객불만이 접수됬을 때 담당부서를 크게 압박주기로 유명.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업무효율을 이유로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태풍에 휩쓸려 사망한 사례,
에어컨 설치보다 구급차에 실려가는 비용이 싸니까 에어컨을 설치 안해주는 등
엄청나게 많은 이슈와 루머와 악평이 따랐죠.
그래서 현재 CEO 앤디 제시는 자사의 그런 이슈를 최대한 신경쓰며
이전과 다른 아마존, 더 나은 아마존 등을 발언하며 개선해 나서고 있는 듯 보입니다.
(기업이 성공했다고 CEO 인성이 좋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인성이 매우 안좋기로 유명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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