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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티커: AAPL)을 이어받은 자, CEO 팀 쿡.

A walking man 2022. 6.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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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작성된 Homewalk의 글.

 

 

애플의 LOGO

 

 

애플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 세계 최초.

 

 

시총 '1조 달러', '2조 달러' 그리고 세계 최초 '3조 달러'를 달성했었던 

 

세계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한 기업이자 세계최초로 스마트폰을 개발한 기업.

 

그리고 그런 애플을 

 

 

지금의 최강 기업으로만든 1등 공신, CEO 팀 쿡.

 

 

1등이 아니면 하지도 않았다.

 

 

스티브잡스가 CEO를 물러나며 재고관리만 하던 남자라는 비판을 들었던 팀 쿡. 

 

그러나, 그가 CEO가 되면서 애플은 더욱 더 성장가속을 달기 시작했고 주가와 매출로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애플 주가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쫒겨나고 1997년 다시 복귀하며 데려온 팀 쿡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와 설득만을 믿고 그와 함께 하기로 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애플로 들어왔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할 당시 애플은 파산설이 날정도로 처참하게 깨지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팀 쿡은 안전한 직장을 두고 애플에 갈 마음은 처음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말에 설득되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창조적인 천재와 같이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기회였다라고 후에 밝혔다고 하죠.)

 

 

CEO 팀 쿡

 

 

팀 쿡의 능력은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가 부임하고 나서부터는 재고관리 효율이 엄청나게 좋아지며 70일 분량을 7일로 그리고 2일로 줄이는

 

그의 탁월한 능력을 증명했죠. 

 

또한, 그는 기존에 작은 화면만을 고집하고 펜슬과 구독경제를 무시했던 스티브 잡스와 달리

 

고객의 요청에 귀를 열었고 애플펜슬,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기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클라우드 / 애플페이/ 애플 뮤직/ 애플 티비

 

 

다양한 구독경제 서비스를 열고 소프트웨어분야를 깊게 파고 들어

 

현재의 애플 생태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 마디로, 재고의 흐름만이 아닌 고객의 흐름과 시장의 흐름마저 읽는 그는 천재적인 기질을 타고 났던 것이었죠.

 

이때부터 그들의 세계최고 기업의 독주가 여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과를 떠올리면 뉴턴의 사과보다는 기업, 애플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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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 애플 CEO 팀 쿡과 애플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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