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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주식! 어떤 주식이 가장 좋아 보이나?!

A walking man 2022. 7. 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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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작성된 Homewalk의 글.

 

 

***

이야기에 앞서 모든 것은 저의 개인의견이 다소 섞여 있음을 알리며

 

저는 시장이 경기침체가 아닌 저성장 혹은 성장으로 다시 돌아설 것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https://homewalk.tistory.com/entry/%EC%8A%A4%EB%83%85-%ED%8B%B0%EC%BB%A4-SNAP-%EC%8B%A4%EC%A0%81%EB%B0%9C%ED%91%9C-%EA%B4%91%EA%B3%A0-%ED%9A%8C%EC%82%AC%EB%93%A4%EC%9D%98-%EB%A9%B8%EB%A7%9D

 

 

근래 스냅 (티커: SNAP)의 40% 가까운 하락이 있었습니다.

 

하락의 원인은 애플 (티커: AAPL) 의 앱추적 허용관련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광고를 내는 회사들이

 

광고비 지출을 줄이고 있어 광고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광고회사들의 멸망?

 

 

그렇기에 광고로 돈을 버는 페이스북 등 SNS을 가진 회사, 메타 (티커: META)와

 

구글(티커: GOOGL, GOOG) 등이 큰 폭 하락이 있었습니다.

 

지금 키 포인트는 경기침체, 인플레,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여전한 거시경제 악화이며

 

이 문제에 따른 각 분야 회사들이 감원 및 재고량, 지출 등을 줄이려 시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심리는 악화되고있고 수요감소가 당분간 실적으로 보여질 것이며 

 

현재 크게 오른 반도체 또한 반도체 지원법으로 인한 관심이 일시적으로 몰렸을 뿐.

 

단기적인 이벤트가 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반도체

 

 

(미국이 말하는 중국견제에서 중국은 생각보다 많은 돈다발이었기에

 

미국이 지원을 한다하여도 이것이 반도체 산업에 어떤 타격이 줄지는 미지수이며

 

- 중국이 이미 더 큰 금액을 반도체에 투자함.

 

반도체 회사들이 지금 다시 투자를 늘리고 있으니

 

몇년 후에 반도체 싸이클이 다시 돌아올 확률이 큽니다.)

 

 

2022.07.22

 

 

거시경제에 악화로 광고회사, 반도체, 여행, 엔터, 통신회사, 재고가 많은 아마존, 타겟 등을 비롯한 매장

 

등이 타격을 받고 있고 실제로 크게 타켝을 받아 주가는 엄청나게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2022.07.25 (글을 쓰는 중간에) 월마트 가이던스가 하향이 나오면서 아마존 또한 추가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중에서 통신회사가 타격을 받았다는게 제일 큰 충격으로 보였는데요.

 

이 글의 일부를 보시면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16560

 

오늘 주목해야 할 이슈: 버라이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위터 실적 By Investing.com

오늘 주목해야 할 이슈: 버라이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위터 실적

kr.investing.com

 

  1. 버라이즌 실적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NYSE:VZ)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1.33달러, 매출 337억 달러로 예상된다. 목요일에 경쟁사 AT&T에서 사람들이 전보다 다소 늦게 사람들이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므로, 투자자들은 소비자 행동에 관한 버라이즌 측 의견에도 주목할 것이다.

 

 

현대인의 필수 물품에 조차 다소 늦게 요금을 지불하며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을 지례짐작할 수 있으며

 

버라이즌이 실적하락한 이유 또한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무선 서비스 매출 예상의 하향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이유입니다.  

 

 

버라이즌의 LOGO
버라이즌 실적 발표 후 급락.

 

 

다른 섹터를 보자면 에너지-원유 가격 주식들은 현재 정치관계와 다른 복합적인 관계가

 

너무 얽혀있고 이미 많은 상승을 이룬 상태여서 위험해 보입니다.

 

지금 주목받는 분야는 여전히 퍼지는 전염병으로 인한 헬스케어로

 

전염병이 퍼지며 각종 개발을 통해 의료섹터 자체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며

 

관심이 올라 간것도 사실입니다.

 

 

6개월 간 헬스케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6개월 정도로 보셨을 때도 헬스케어 분야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소비자 방어주식으로 고물가에 값싼 물품을 파는 달러 제너럴 (티커: DG), 달러트리 (티커: DLTR),

 

코스트코 (COST)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전히 공급보다 강력한 수요가 있는 애플과 테슬라 또한 상승할 때 가장 큰 회복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애플과 테슬라

 

 

위험한 것으로는 여전히 돈 못버는 성장주.

 

제가 관심있게 보는 더치브로스 (티커: BROS)와 조비항공 (티커: JOBY) 또한 현재 상황이 좋지는 않네요.

 

더치브로스는 모르겠지만, AAM 또는 UAM이라 불리는 조비항공의 사업영역에서 미국이 생각보다

 

안전을 높게 치중하고 있어서 JOBY와 같은 선발주자 보다도 타국의 후발주자가 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약 :

 

1. 거시경제의 악재가 다 반영된 줄 알았지만! 실적이 반영되며 많은 주식들이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

 

2. 값싼 물건을 파는 코스트코, 달러 제너럴, 달러트리 혹은 강한 수요가 있는 애플, 테슬라

그리고 전염병으로 인한 헬스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티커: UNH)- 보험)

- 헬스케어 주가는 조금 고평가된 것으로 보임.

 

+ 추가로 항상 좋은 성적을 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배당주 (EX 리얼티 인컴, 넥스트라 에너지 등)가

안전하며 나름 선방하고 있다.

 

3. 돈 벌지 못하는 성장주는 매력이 더 없어졌으며, 원유는 모르겠다.

 

 

***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완전 개인의견 :

 

근래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위주로 강세를 보이려는 영향. 애플은 꽤나 많이 회복한 상태이며

 

빅테크 위주의 기술주가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애플과 테슬라 좋게 보는 편은 아니며

 

코로나 시즌으로 해서 알파벳과 아마존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고 AI 에서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안전투자로 마이크로소프트 (티커: MSFT), 코스트코 (티커: COST),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티커: UNH) 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코스트코

 

 

배당도 주고 성장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적으로 보여 가장 나쁘지 않은 선택같지만,

 

알파벳과 아마존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이번주가 가장 중요한 장이네요. FOMC 회의를 비롯하여 실적발표 장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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