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작성된 Homewalk의 글.
근래 큰폭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텐데 얼른 관심있는 시장으로 최대한 정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1. AI와 소프트웨어쪽으로 아마존 (클라우드는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2. UAM 으로 JOBY,
3. 메타버스 하드웨어부분으로 META
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꿈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3기업에 관심있는 것이며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일단 3개중에서 가장 수입이 확실시 되고 시장전망도 나름 확실하게 있는 아마존은
루시드에 탑재된 AI알렉사와 더불어 아마존 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아마존 스타일과
AI 스피커, 아마존 물류센터,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AI를 접목시켜 활용중에 있으며
아직 대부분 시작단계이기는 하지만 실제투입으로인한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아마존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어떠한 정보도 버리지 않는다"를 생각해 봤을 때
AI에 가장 가까운 회사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UAM에 조비는 생각보다 불확실성이 있는 회사입니다.
절차대로 찬찬히 인증을 받고 있고 기술력을 인증했다는 등 밝히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 이용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접해보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저 믿음으로 가는 회사입니다.
다만, 각국이 친환경과 UAM시장에 관심이 있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100%을 잃을지언정 2000%을 놓치고 싶지않기 때문에 투자중입니다.
META는 현재로써는 관심이 전혀 없지만 지속적으로 쳐다보고 있는 회사입니다.
메타버스를 추구하는 메타마저도 정확히 언제쯤되면 확실한 미래가 보이는 것인지
밝히고 있지도 않고 앞으로 얼마의 돈을 쏟아부어야하는지 자체적으로도 판단도 안 들 것이고
말해도 물론 믿지 않겠죠.
다만, 메타의 오큘러스 퀘스트가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다는 것만
지속적으로 확인할 생각입니다.
// 세회사 모두 장기적으로 보는 관점이기 때문에
투자비용 등을 생각하면 현재시점에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가 또한 세회사는 타 회사들에 비해 직격탄 수준으로 맞은 회사들이고요.)
오히려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회사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이죠.
주가 또한 그것을 반영하며 반등을 줄 때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 오르고 적게 내리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T버블을 버티고 알파벳이 살아남았고 친환경붐을 타고 현재 테슬라가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위기속에 새로운 기업들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위기와 기회네요.
살아남는 회사들을 잘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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