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비앤비 (티커: ABNB), 여행가기 비싼 가격.

2022.07.10 작성된 Homewalk의 글.

 

 

에어비앤비의 LOGO

 

 

여행주식에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많은 투자가들이 새로운 텐버거! 라고 하며 엄청난 상장가와 성장을 보여줬던 주식입니다. 

 

 

에어비앤비 주식

 

 

코로나 시대가 끝나감에 따라 리오프닝 주식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높은 오일가격과 물가인상으로 인해 여행자체에 대한 감소세가 생기기 시작한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결국 물가는 안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주식과 똑같이 리오프닝 주식들은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써클

 

유망한 주식들은 써클을 돌며 내려갔다 올라갔다 천천히 우상향을 하는 것이니 말이죠.

 

다만,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보다 요새는 부킹홀딩스 (티커: BKNG)가 좋아 보이네요.

 

 

부킹홀딩스

 

부킹 홀딩스 또한 아고다 등을 비롯해 에어비앤비와 같은 여행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하는 기업으로

 

숙박, 교통수단,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을 검색 및 예약하는 수많은 자회사를 둔 회사이죠.

 

에어비앤비보다 먼저 상장하고 주식분할을 해야할 정도로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부킹홀딩스 주가

 

 

에어비앤비와 시가총액을 비교하였을 때

 

2022.07.08 기준.

 

부킹 홀딩스 (티커: BKNG) 71.88B

 

에어비앤비 (티커: ABNB) 62.86B

 

부킹홀딩스

에어비앤비

 

 

두 회사가 약간 다른 점이 있긴 하겠지만, 매출과 EPS 등을 단순 비교했을 때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부킹홀딩스 자회사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해외여행할때 한국친구들을 포함해서 지인분들은 아고다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투자는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SWOT/ Strengths(강점), Weaknesses(약점), Opportunities(기회), Threats(위협)

 

 

자회사 거의 전부가 여행과 관련이 있다보니 타격을 받을 때 쎄게 받는 다는 단점또한 있지만.

 

언젠가 다시 불어올 여행 붐이 온다는 가정(기회)아래

 

에어비앤비는 보다는 부킹홀딩스를 좋게 보게 되었습니다.

 

 

***

다만 현재시점에서는 둘다 별로 일 것 같네요.

 

(워낙 저렴하고 마음에 드는 빅테크들도 많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자본흐름도 안좋아졌는데

 

꽤나 힘들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