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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방어주, 달러 제너럴 (티커: DG)

A walking man 2022. 9.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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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작성된 Homewalk의 글.

 

 

달러 제너럴의 LOGO

 

 

소개: 

 

도심지보다는 미국시골 혹은 휴게소 등에 위치하여 다른 매장들과 다른 고객층을 타켓으로 삼고 

 

성장하고 있는 달러제너럴은 한국으로 치면 다이소 혹은 천냥샵에 가까운 할인매장으로

 

우리나라의 가짜들과는 다르게 달러 제너럴은 대부분의 과자, 음료 등 1달러에 가깝게 판매하고 있다하며

 

요즘은 사업을 넓혀 생필품 및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체가 다른 곳에서도 따라할 수 있기에 비슷한 기업또한 달러트리 (티커: DLTR)라고 있지만,

 

네임드가 달러트리는 달러 제너럴의 짭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트

 

 

그냥 싸게파는 마트 평범한 할인매장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달러제너럴.

 

그들만의 장점을 보러 가시죠!

 

 

달러 제너럴만의 강점:

 

1. 어려운경제에 강한 주식!

 

 

장보기 힘들다

 

 

높은 가격인상으로 물건을 사기가 힘든 요즘. 

 

우리는 배달보다 픽업을 선택하고 값싼물건을 한꺼번에 사서 쟁여두려고하죠.

 

그리고 달러제너럴은 값싼 물건을 파는 매장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인베스팅 닷컴

 

 

이번 실적이 잘 나온 모습이 이미 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이곳을 찾는 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어려운 환경속에 강한 이 주식.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2. 상장이후 매년 오른 주식이 있다?! 배당도 준다고?!

 

 

달러 제너럴

 

 

달러 제너럴은 상장이후 계속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흔들림이 있을지언정 결국 계속해나가는 주식으로 전체기간으로 보았을 때 988.47% 상승한 기업입니다.

 

 

달러 제너럴

 

 

뿐만아니라 배당도 챙겨주고 있어 사업영위를 매우 잘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https://www.dividend.com/stocks/consumer-staples/retail-consumer-staples/mass-merchants/dg-dollar-general/

 

 

달러 제너럴의 단점:

 

 

1.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기업.

 

 

달러트리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사업자체가 어렵지않기 때문에 비슷한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그중에는 달러 트리라고 있으며 펀드 혹은 기관들은 단타 등을 할 때

 

더 가치가 낮은 기업을 투자하여 큰수익을 바라거나

 

안정적이게 더 좋은 기업을 투자하기 마련입니다.

 

달러제너럴보다 안정적인 코스트코 (티커: COST), 달러제너럴보다 시가총액이 저렴한 (티커: DLTR)가 

 

있는 이상 달러 제너럴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사업자체가 완벽히 비슷하지는 않지만요.)

 


2. E- 커머스는?

 

 

소비자방어 -  할인매장

 

 

아마존이후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E-커머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월마트, 타겟, 펩시 등등 많이 투자를 하고 있죠. 그곳이 황금알이라는 것을 아마존이라는 선례로 이미 알고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달러 제너럴은 다릅니다.

 

그곳에 진출하기에 큰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이미 경쟁자들이 너무 많고

 

그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을 강력한 자본 또한 경쟁자들에 비해 약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배송이 붙는 순간 힘들기 때문이죠. 그것은 이미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달러제너럴의 고속성장은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

 

모든 기업에는 항상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점을 해소할 개인적인 의견을 답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 의구심이 들면 결국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정답인지 모를 의구심만 더 생길 뿐이죠.

 

해답은 항상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 같습니다.

 

 

*-*

 

그래도 적자면 달러 제너럴은 코스트코와 조금 다릅니다.

 

사업을 하는 위치적인 요소와 구매자가 다르기 때문이죠.

 

또한 달러제너럴은 달러트리보다는 재무관리를 잘하고 매출도 안정적이게 증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달러제널은 E-커머스를 안 할뿐 매장은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고 

 

들여오는 상품의 수도 증가하고 있어 기업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달러 제너럴은 아마존과 같은 급속적인 기술성장을 못할 뿐이며 오래된 기업들, 월마트와 같이

 

느리지만 천천히 우상향적인 성장을 하고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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