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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계 테슬라, 셀시우스 홀딩스 (티커: CELH)

A walking man 2022. 9.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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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작성된 Homewalk의 글.

 

 

셀시우스의 로고

 

 

미국의 다이어트 음료! 음료계의 테슬라?!

 

 

소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에너지 드링크회사. 셀시우스!

 

무설상과 많은 비타민, 생강 등이 포함되어 있는 천연음료라는 타이틀로 

 

셀시우스의 음료수를 마시면 칼로리 감소 효과가 있다고 자사는 이야기합니다.

 

 

소송!

 

 

그러나, 소송의 나라 미국답게 의심있는 자들이 셀시우스 상대로 수많은 소송을 걸었으니

 

판결은?!

 

셀시우스의 승리!

 

법정소송을 이겨내며 다이어트, 헬스 음료 타이틀을 석권하며

 

의심하던 자들에게 오히려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마케팅을 잘펼쳐서 지금의 인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마존 베스트 판매

 

 

소비자 트랜드에 민감한 아마존,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되기 시작한 셀시우스 음료는 아마존 베스트 판매 순위에 오르며

 

레드불을 재치고 몬스터마저 재치는 위엄을 토해냅니다.

 

 

셀시우스

 

 

셀시우스 홀딩스만의 강점:

 

1. 성장하는 시장과 강력한 수요의 대장!

 

 

구글 트렌드

 

 

추세는 조금 꺾였지만, 여전히 미국에서는 헬스와 건강에 대한 관심도로

 

셀시우스는 고객들에게 열심히 검색되어지는 중입니다.

 

논알콜이면서 운동촉진, 천연재료 음료.

 

많은 이들은 건강을 찾기 시작하며 음료시장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셀시우스의 관심도가 현재진행형으로 높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소송건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타이틀을 크게 유행시켰기 때문이며

 

타 경쟁사에 비해 셀시우는 미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 몬스터음료는 코카콜라, 셀시우스는 펩시!

 

 

Pepsi의 LOGO

 

 

사실상 전세계 음료시장을 펩시와 코카콜라가 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유통을 하기 편하려면 전세계에 깔려있는 그들의 유통시설 도움을 받는 것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렇기에 과거 몬스터의 성장시기에 몬스터가 코카콜라와 협업하며 성장했던 것처럼

 

셀시우스는 경쟁사였던 bang이 실수하며 버렸던 펩시와 협업을 하였습니다.!

 

최근 2022.08월! 펩시와의 유통 파트너십으로 셀시우스는 자신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빨리 

 

그리고 더 편하게 다가가며 차세대 몬스터가 될 것입니다.

 

 

3. 에너지 드링크 기업들과 다른 차별점! 남녀비율

 

 

남자와 여자

 

 

셀시우스 음료는 다른 에너지드링크 회사와 큰 차이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보통 에너지음료 특성상 강한! 성향이 있어서 강력함! 남자! 이런 성향의 홍보 및 광고를 하는 경향이죠.

 

 

에너지드링크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미지는 검은색, 야수! 혹은 과격함을 띄기 마련이죠.

 

그러나, 셀시우스 음료는 다릅니다.

 

 

셀시우스 음료

 

 

셀시우스는 청량감 느낌이 나게 디자인되어있으며

 

자사가 밀고 있는 건강, 헬시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셀시우스 음료를 마시는 비중은 남성에 머물러 있지않고 여성과 남성.

 

동등한 비율을 갖고 있는 점이 타사와 크게 다른 점입니다.

 

타사와 다른 많은 여성고객의 유입. 성장할 가능성을 더 올리는 계기가 되는 것이죠!

 

 

셀시우스 코리아 사이트

 

 

(뚜껑을 검은색으로 두어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버리지 않은 것이 좋죠.

 

고급스러움은 가격인상으로 인한 비싼 가격도 소비자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가 되니까요.

 

우리나라 에비앙같은? 비싼 이미지를 만들고 소비자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전환의 가능성 또한 있다는 거죠.)

 

 

셀시우스 홀딩스의 단점:

 

 

1. 나쁜 경제상황에 고평가인 주가

 

 

celh stock

 

 

셀시우스의 단점은 명확합니다.

 

경제상황이 나쁠 때 매출과 순이익이 별로 나지 않는 주식은 불안하며 우량기술주조차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위험감수 요소가 더 높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성장주들이 다 위험하기는 하겠지요.

 

 

2. 계속 나타나는 경쟁자

 

 

bang

 

 

셀시우스 음료와 마찬가지로 천연재료이며 논알콜 카페인 함량 등등

 

이전 장점에 말한 것과 같이 이 시장에 가능성에 이미 많은 경쟁자가 들어서고 있으며

 

요새 이런 제품이 우후죽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경쟁사는 bang, zoa 등 심지어 헬스트레이너들도

 

카페인함량 등 많은 이유와 함께 다음과 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더 낫다고 블로그에 적기도 합니다.

 

 

zoa

 

 

또한, 최근에는 셀시우스 홀딩스와 협업을 발표한 펩시에서도 게토레이로 만든다고 하였죠.

 

 

게토레이

 

 

아직 출시는 안했지만, 내년에 나올 게토레이는 셀시우스 음료보다 카페인 함량도 적으며

 

게토레이 브랜드를 환장하는 미국을 고려할 때 게토레이만큼 강력한 라이벌은 셀시우스에게 없을 것 같습니다.

 

 

3. 셀시우스가 진출하는 해외시장은 유럽! 그러나, 유럽상황 우리 모두 알잖아...? 그리고 강달러

 

 

유럽

 

 

다국적 회사가 되기위해 셀시우스 또한 해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셀시우스가 가장 힘을 쏟고 있는 곳은 유럽쪽입니다.

 

그러나, 유럽경제상황은 심히 처참하며 강달러 환율에 제일 쳐맞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번 실적에 셀시우스 음료가 미국매출에서는 폭풍적인 성장을 한 반면에

 

해외매출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네요.

 

다만, 홍콩 등 아시아 이곳저곳에 나가있고 나가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는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해외진출로 인해 강달러영향을 어차피 받아서 해외쪽에서는 큰기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아~ 용돈으로 떡볶이말고 주식 샀어야했는데~

 

 

모든 주식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100% 잃는 것보다 2000%를 못 갖는 것을 항상 아쉬워하는 게 

 

성장주 투자에 올바른 고려라고 생각하며

 

저는 단점보다 장점을, 사람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믿으며

 

셀시우스를 관심있게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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