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업소개: 티커 그대로 CRM의 왕!
장점1. : 순마진이 많이 남는 클라우드 시장. 그중에서는 역시 Saa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회사로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중 한 축을 담당하는 SaaS 시장에서 대장을 맞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대표적으로 SaaS, IaaS, PaaS가 있으며 SaaS시장이 현재 가장 유망받는 것과 동시에
고속 성장을 하고 있죠.
세일즈포스는 이 SaaS. 즉 CRM을 선도한 회사이자 군림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고객관계관리'.
CRM은 오래전부터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로 다양한 고객 정보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광고와 마케팅이 시작되었으며
초창기에는 다소 투박한 스타일의 시스템이 었지만 현재의 CRM은
세일즈포스의 창립자 마크 베니오프에 의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많이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기존 하드웨어 설치 및 관리 등 너무 복잡하고 비용이 들어가는 CRM 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고객정보관리를 하게 되면 통합적인 관리와 더불어
어디서든 서버에 접속하면 이용이 가능하기에 간편.
세일즈포스는 구독기반의 비용지불로 기업이 부담해야하는 일회성 비용 마저 크게 감소 시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도 이용하기 편리하게 하여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첫 기업으로,
CRM분야에 선두가 되었습니다.
또한 세일즈포스가 하는 사업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이전 불편한 시스템을 제거해
순마진도 많이 남아 현재의 거대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장점2. : 꾸준한 합병.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많은 빅테크 기업이 합병을 통해
경쟁상대를 없애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처럼 우리의 세일즈포스 또한
최근에 슬랙을 포함해 38개의 기업들과 꾸준히 합병을 지속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어느 순간에 정체되는 회사가 되지 않기위해 회사가 다른 신규 기술과 개발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호재로 이로인한 시너지 효과로 지속적인 성장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점. : 따라오는 강한 경쟁사.
기업은 대체적으로 순마진이 많이 남는 사업을 좋아합니다.
내가 많이 벌어도 정장 내 수중으로 들어오는 돈이 적으면 당연히 화가 나니까요.
특히 그러한 기업중 대표적인 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회사들 보다도 특히 순마진이 높은 사업들을 쫓는 것으로 유명하며
당연히 현재 세일즈포스는 그들이 노리는 경쟁사가 되었습니다.
CRM. 고객의 구매 여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고객을 도와주면서 기업 브랜드에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사업.
보다 많은 고객의 니즈를 해소하여 충성고객을 만드는 것이 현재 회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기에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많은 회사들이 현 왕좌에 도전할 것입니다.
세일즈포스도 시가총액 200조원 이상 되는 회사여서 튼튼하기는 하지만
더 많은 경쟁사가 들어오고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거대한 회사가 경쟁으로 들어오는 것은
충분한 단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유명한 시장, 따라오는 경쟁사!
왕좌는 무사할 것인가! 세일즈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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