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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도어 (티커: KIND)

A walking man 2022. 3. 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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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도어의 LOGO

 

짧은 기업소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한다. 로컬 SNS 기업.

비교1. 지역사회를 묶는 단단한 로컬 SNS

https://www.benzinga.com/money/how-to-buy-nextdoor-ipo-stock/

 

하버드대학교 얼굴평가 어플로 시작한 페이스북과

 

시작점이 아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로컬 SNS, 넥스트 도어.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맘까페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성장해버린

 

당근마켓과 가장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넥스트도어 홈페이지

 

그러나 페이스북, 당근마켓과 달리 넥스트도어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유하는데요.

 

바로 홈페이지 그림에서 보실 수 있듯이 넥스트도어가 강력하게 미는

 

'이웃과의 신뢰'에서 오는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넥스트도어는 '이웃'이라는 말과 '지역(로컬)'을 강조하는 회사로 

 

이웃과의 신뢰를 보증하기 위해 그들 상호관에 정보를 알고 있게끔 개인정보를 요구하여 

 

타 SNS에 비해 회원가입절차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서로간의 신뢰를 위해 회원가입 절차가 까다로우니 폭발적으로 가입자가 느는데에는 어려움이 있고, 지역만을 강조하다보니 세계로 나가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넥스트도어가 굳이 지역광고만을 받으며 타 SNS회사와 전혀 다른 횡보를 보이고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는 만큼 그들이 차후 횡보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569

 

지역망으로 촘촘하게 얽힌 넥스트도어는 미국에서 3가구중 1가구는 사용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사하는데요.

 

인기를 구사하는 이유는 넥스트도어가 미는 '신뢰'와 '지역망'이며

 

미국에서 허리케인 등 재난상황에서 넥스트도어가 로컬SNS에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동네사람들에게 어느 길이 무너져 막혔다고 서로 세세하게 알려주는 등

 

재난상황속에서 진정한 SNS에 힘을 발휘하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베스팅 닷컴

 

그러나 신규상장된 회사이기에 매출과 순이익, 채무 등은 당연히 좋지 않으며 유럽 등

 

나름 전세계로 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백인우월주의 등과 함께

 

아직까지 남아있는 서방 우월주의 사상이 넥스트도어에서 자주 보여주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가뜩이나 세계로 나가기 힘든 특성이 있는데

 

아시아와 같은 곳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아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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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가구로 표현한 것에서 생각을 했는데

 

가족이 4명이 있으면 굳이 이걸 4명이 다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구원 중 한명만 사용해도 주변에 있는 이야기 등을 충분히 알 수 있으니

 

굳이 사용해야하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지역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광고등을 받는 것도 지역광고로 주로 받아서 매출 등에 대폭적인 개선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굳이 수입원이 늘어난다면 내부개선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돈을 줄이는 식으로요.)

 

개인적으로 혁신적인 느낌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이런 회사도 있구나 하고 잠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부정적인 의견만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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