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티커: PLTR)

2022.05.08 작성된 Homewalk의 글.

 

팔란티어의 LOGO

 

짧은 기업소개: 가장 베일에 싸인 기업, 팔란티어.

1. 팔란티어 (티커: PLTR)

- 실적발표일 2022년 5월 9일 미국 동부 표준 오전 6시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

 

 

미정부와 많은 관계를 맺고 있는 비밀의 쌓인 기업. 팔란티어.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며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서는 세계최고 수준에 단계에 가장 가까운 기업중 하나로

 

데이터 레이크 등 빅데이터 기술이 새롭게 각광받는 시장이라서 회사마다 발전하려는 방향과 하는 사업은 각각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팔란티어의 기술이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며 추후 어떤 기술이 진정으로 이로운지는 

 

후에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고는 현재로써 확답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사마 빈라덴

 

 

그렇지만, 미 정부기관과 주로 협력하며 수입을 창출. 사업을 시작한 팔란티어는 

 

오사마 빈라덴을 잡는데 협력한 것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져있고

 

(공식적으로 인정도 인정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지만 일반적으로 틀리면 말하는 것이 정석.

 

인정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부와의 비밀스러운 관계 때문으로 보고있는 것같습니다.)

 

 

COVID-19

 

 

COVID-19 확산 데이터 추척 등을 하며 미국 보건복지부를 돕는 등 수 많은 정부와 커넥션이 있었으며,

 

현재는 사기업쪽으로도 판로를 크게 넓히고 있는 것과 동시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가져와서

 

충성고객 등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입니다.

 

 

팔란티어 주가

 

 

그러나, 그와 별개로 30~40불 넘게 치솟던 주가는 현재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인력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스톡옵션 발행등과 함께 세금을 내기위한 내부자 매도를 자주하는 등

 

주주친화적이지 않는 모습과 매출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순손실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으로.

 

유명한 투자가 조지 소로스, 캐시 우드등 팔란티어를 전량 매도하는 등 안좋은 소식으로

 

주가는 지속적으로 떨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팔란티어가 하는 사업은 순마진이 크게 남는 사업으로 현재 미국에만 집중되어있는 사업을

 

각국으로 넓히며 영향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어 나간다면 금세 좋은 주가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침공 등 보안문제가 커지며 팔란티어는 정부와 관련된 좋은 비즈니스를 따올 가능성도 크구요.)

 

 

 

***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또한 미래 사업의 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팔란티어는 

 

상장을 한 이후에도 기업 비밀이기는 하지만 너무 베일에 쌓여있고 팔란티어 이름 뜻이나 

 

 

반지의 제왕

 

 

팔란티어 홈페이지가 너무 잘 만드러져있어 겉만 번지르르해서 개미를 달콤하게 유혹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자고로 무엇이든 간에 단순하게 짓는게 최고인데 의미가 부여된 것도 많고 

 

CEO가 말하는 것을 보니까 마음에 들지도 않고

 

주주친화적이지도 않고 엄청 개인적인 이유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엄청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므로 별로 새겨듣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