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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 Technologies (티커: SOFI)

A walking man 2022. 2. 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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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 Technologies의 LOGO

 

짧은 기업소개: 로또 당첨인가? 꽝인가? 미국 핀테크 기업.

 

장점. : 고대하던 은행업 (Bank Charter) 승인 완료.

 

 미국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모기지, 개인대출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파이는

 

멤버십 전략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고객을 학자금 대출을 통해 미리 확보하고 이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을 확대해 왔습니다.

 

(미국은 저희나라와 달리 국가에서 학자금 대출 그런 것 없어서 대학교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그런 그들에게 최근 은행 지주사 설립 승인이 떨어지며 다시금 반등에 기미를 보이다가

 

거시경제에 타격으로 인해 내려가고 있는데요.

 

은행업 면허를 갖는 것이 SoFi Technologies에게 중요한 이유는 

 

편리한 대출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버는 SoFi Technologies는 지금까지

 

중간 상인으로 은행을 끼며 대출 자금을 높은 금리에서 빌려왔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지 않았었는데

 

이것을 직접 지주회사 격으로 두면서 향후 마진에 크게 보탬을 둬.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낮은 고객 유치 비용을 감안하면 SoFi Technologies의 성장은 더욱이 두드러질 수 있겠죠.

 

 

단점. : 은행업 (Bank Charter) 양날의 검은 아닐까?

 

 

핀테크의 편리성은 카카오뱅크 등을 통해서 저희나라 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사용을 하는 것이고 회사의 성장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러한 핀테크. 왜 은행들은 안하고 있는 것일까요?

 

단지, 보수적인 집단문화 때문은 아닙니다. 

 

저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카카오뱅크에 금융규제로 드러난 적나라한 문제들.

 

은행들은 나라에게 규제를 받습니다.

 

현재는 돈이 많이 된다고 해서 많은 은행들이 IT로 뛰어들면서

 

성장을 도모하지만 규제와 눈치를 받는 집단은 

 

왠만해서 활발하게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핀테크 회사.  SoFi Technologies가 사업을 하는데 

 

많은 규제가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Bank Charter 또한 현재 조건부로 승인난 상태로

 

자산수준, 운영조건과 함께 해당 은행이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어떤 사업 활동도 

 

해서는 안되고 서비스도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시한 만큼

 

(SoFi Technologies가 암호화폐사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그들이 하는 사업에 태클이 들어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해당 주식은 여전히 추천은 아니고요(?)

 

오늘의 글을 정리하자면 10$가격으로 내려온 핀테크의 미래!

 

로또 당첨인지 꽝인지 아무도 모른다!

 

 

SoFi Technologies가 주로하는 학자금 대출. 바이든이 연장시켰다가 5월부터 

 

학생융자 상환이 시작되어 매출 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학생융자 대출 고객이 재융자를 받거나 개인 대출을 받게 되면 고객 유치 비용이 크게 또 줄테니까 

 

그것도 좋게 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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