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alk

2022.07.10 작성된 Homewalk의 글. 여행주식에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많은 투자가들이 새로운 텐버거! 라고 하며 엄청난 상장가와 성장을 보여줬던 주식입니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감에 따라 리오프닝 주식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높은 오일가격과 물가인상으로 인해 여행자체에 대한 감소세가 생기기 시작한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결국 물가는 안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주식과 똑같이 리오프닝 주식들은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유망한 주식들은 써클을 돌며 내려갔다 올라갔다 천천히 우상향을 하는 것이니 말이죠. 다만,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보다 요새는 부킹홀딩스 (티커: BKNG)가 좋아 보이네요. 부킹 홀딩스 또한..

2022.06.26 작성된 Homewalk의 글. 근래 큰폭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텐데 얼른 관심있는 시장으로 최대한 정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1. AI와 소프트웨어쪽으로 아마존 (클라우드는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2. UAM 으로 JOBY, 3. 메타버스 하드웨어부분으로 META 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꿈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3기업에 관심있는 것이며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일단 3개중에서 가장 수입이 확실시 되고 시장전망도 나름 확실하게 있는 아마존은 루시드에 탑재된 AI알렉사와 더불어 아마존 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아마존 스타일과 AI 스피커, 아마존 물류센터,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빅데이터와 클라..

2022.05.30 작성된 Homewalk의 글.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가상 우주'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위키백과 메타버스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있으며 기업별로 파고드는 시장과 분야또한 미세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열릴 시장인 것은 분명하다. 1.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기업들(빅테크)이 들어오고 있다. -> 그곳에 보물상자가 있다. 2. 많은 개발자들과 사람들이 Metaverse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는 어렸을 적 닐 암스트롱과 같은 첫 우주여행 시대를 보며 우주여행을 꿈꾸었다. 그들은 현재 우..

2022.05.29 작성된 Homewalk의 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하락장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유명한 투자가 또는 경제학자들, 유튜버가 말합니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인력을 많이 사용하는 회사는 거르고 원유, 원자재가 좋습니다." "경기방어주 성향이 있는 주식. 그것도 배당을 주는 코카콜라같은 것이 좋죠." "물론, 저렴하게 물품을 판매하는 달러 제너럴이나 달러트리도 좋아요." "아니요. 이미 하락장은 끝났습니다." "하락은 이제 시작입니다. 잠시 주식시장을 떠나있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들은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자산을 몇천억을 보유하고 몇조를 운영하는 회사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락을 예견하는 이들, 상승을 예견하는 이들 모두 다 말이죠. 그렇기에 정답은 아무도 모릅..

2022.05.22 작성된 Homewalk의 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보는 성장주들이 PER이 높은 편이죠. 따른 이유도 있을지도 모르고, 현재는 PER 자체를 중요성있게 평가하지도 않지만 성장주의 대표격인 구글이 코카콜라보다 낮은 것은 충격적이긴 합니다. 또한, S&P 500 지도를 보여주는 finviz를 보시면 1년을 잡고 보았을 때 성장주 대부분이 가치주보다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유명 투자자들의 13F 공시에서도 워렌버핏을 포함해 많은 투자가들이 원유, 필수소비재, 원자재를 포함하는 인플레이션과 스태그 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성장주에게는..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1등 기업을 좋아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애플을 많이 떠올립니다. 애플. 세계 1등 기업이죠.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점유율도 1등이고요.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1등 기업이란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업들을 말합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코카콜라는 음료수. 이런식으로요. 이밖에도 워렌버핏이 보유한 비자, 아마존, 버라이즌 등이 각 시장에서 1등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플처럼 세계 1등기업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을 찾고 보유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계 1등기업이 앞으로도 유지가 될 지. 미래의 새로운 1등 기업을 현재의 우리가 찾을 수 있을지. 그것은 너무도 알 수 없습니다. 상장되어있는 회사가 전세계에 셀 수도 없이 많으며 한때 IBM..

SNS 시장을 완벽히 지배했던 빅테크의 퇴출된 멤버. META. 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소셜서비스에서 왕의 자리에 앉았지만, 그들은 애플 제국에 속한 일개 속국이였을 뿐. 제국에게 조공 받치는 것을 거절한(?) 욕심많은 하버드 소년은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다짐합니다. 회사 전체를 건 과감한 배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배팅. 까놓고 말해서 마크 저커버그는 이 베팅이 실패한다면 회사는 성장동력을 완전히 잃고 SNS 시장에 새로 떠오르는 경쟁사들을 상대하면서 근근히 버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그를 조롱합니다. 자신만의 조용한 SNS왕국을 세우고도 만족을 못해 현실차원의 공감각도 느끼지 못하는, 커피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는 기계를 만드는 미래를 보는 멍..

* 주식을 사고 파는 책임은 항상 본인이 지는 겁니다. * 제 모든 글은 주식 추천글이 아닌 저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정보용 글입니다. * 제 블로그이므로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할 때가 있습니다. 핀비즈로 보는 1년치 주가 상승폭입니다. 애플은 44% 마이크로소프트는 28% 구글은 39% 테슬라는 63%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8% 올랐고요. 아마존은 작년 지지부진한 해를 보냈습니다. 거의 배당주 수준으로 아니 그것보다 못하게 움직였죠. 일단, 일차원적으로 클라우드 성장이 더딘점도 있었고 타 주식들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반해서 예상치와 비슷하거나 못하기도 했습니다. 혁신주로써 혁신을 못 보였다기 보다는 지지부진할 때 타 기업이 너무 눈부셨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

금융사 애널리스트 및 세계 유명인사들이 원유가격 하락이 쉽지만은 않으며 미국의 금리인상과 장단기 금리차 축소로 인한 스태그 플레이션, 물가인상, 세계 물가 경고 등등 신호가 보인다며 살짝 반등을 주었을 지금 시기에 현금과 원자재 등을 최대한 갖고있거나 잠시 떠나라고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독일에 반대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가 통과되지는 않아 원유가격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기도 했지만, 언제든 확신할 수는 없는 상태이고 실제로 러시아로 인해서 유럽경제는 진짜 맛이 가버렸습니다. 앞으로 유럽경제가 더 안좋을 전망은 확실하고요. 뿐만아니라, 미국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금리인상 등을 급격하게 단행하려하고 있으며 그러면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던 미국이 전세계에 신경을 못 쓰고 자국 우선주의를 ..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원유값과 니켈값이 폭등하는 등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하락하거나 거래정지 등 되고 있지만요 ㅎㅎ;)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미래, 나스닥 또한 많은 하락을 겪었죠. 아직, 하락이 안 끝난 것일지도 모르고 당분간 횡보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주식을 앞으로도 할 것이기에 하락장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주식 3가지를 이유와 함께 글에 작성하여 타임캡슐처럼 묻어두고자 합니다. 묻어두는 기간은 2년이며 왜 좋다고 생각하는 지도 매우 개인적이지만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가 저는 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2년이라는 기간은 하락하고 이전 가격을 초과하는 상승장이 다시 열리는 시점으로 2년을 잡은겁니다.) ..